[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경기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위원장 정맹숙)가 행정사무 감사중인 22일 안양종합운동장을 방문해 도시공사 사무실 공사 결과를 확인하고 실내수영장 시설개선공사 현장을 점검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안양=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안양시의회] 2019.11.23 zeunby@newspim.com |
안양도시공사 사무실 공사는 도시공사 조직변경(공사전환)에 따라 개발사업 사무실 신설 및 교통약자지원센터 확장에 따른 사무실 재배치 하는 것으로 3억49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 9월 2일 개소했다.
또한 실내수영장은 노후 시설에 대한 개선공사를 통해 이용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 제공하기 위하여 21억87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공조설비 교체, 전광판 및 계측장비 교체, 내진성능 보강, 경영풀 조명 LED 교체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예정됐던 공사를 일괄 실시중이다.
정맹숙 총무경제위원장은 현장에서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차질없이 공사를 진행하고 안전관리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공사일정에 맞게 준공하여 시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바란다" 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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