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정부, 대체복무 인원 단계적 감축…BTS, 예술‧체육요원 불가 최종 결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은 현행 유지...석사 전문연구요원은 감축
예술‧체육요원은 현행 유지하되 편입기준 및 복무관리 강화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정부가 병역자원 부족 문제와 병역의무 이행의 형평성 제고 등을 이유로 대체복무 인원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특히 상당수 국민들로부터 요구가 빗발쳤던 방탄소년단(BTS)의 예술‧체육요원 편입은 하지 않는 방향으로 최종 결정했다.

21일 정부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오전 8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4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갖고 국방부‧교육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해양수산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또는 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병역 대체복무제도 개선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12월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대체복무제 개선 방안 마련에 돌입했다. 그간 잉여 병역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 대체복무제에 제기된 공정성‧형평성 논란, 대체복무자의 인권 침해 문제 등으로 인해 제도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11개월이 넘도록 관계부처 간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부처 간 상이한 이해관계에 따른 의견 차이가 그 이유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다 정부는 이날 마침내 대체복무인원 단계별 감축을 골자로 한 대체복무제 개선방안을 심의‧확정, 발표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노민호 기자= 서울 용산구 국방부 청사. noh@newspim.com

◆ 산업지원분야 인원 최소한으로 감축
    대신 소재‧부품‧장비 분야 지원 위해 중소‧중견기업 집중 배치

우선 산업지원분야 대체복무 인원을 최소한으로 감축한다. 대신 근무여건을 강화하는 한편 소관부처의 병역지정업체 추천 역할을 강화해 국가산업발전에 전략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공계의 반발이 거셌던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 감축은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현 수준(1000명)을 유지하겠다는 것이 정부 방침이다. 다만 석사 전문연구요원은 현행 1500명에서 1200명으로 300명 감축한다.

정부는 이에 대해 "최근 소재‧부품‧장비 분야 지원책을 마련하는 과정 등에서 고급 이공계 연구인력 양성이 전 국가적 과제라는 공감대가 형성돼 박사과정 전문연구요원은 감축하지 않기로 했다"며 "대신 박사학위 취득을 의무화하고, 박사학위 취득과정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여 줄어든 1년은 학위 취득 후 기업‧연구소 등 연구현장에서 복무하도록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석사 전문연구요원은 감축하지만, 시급성이 요구되는 소재‧부품‧장비 관련 분야 중소‧중견기업에 배정되는 인원은 2019년 1062명에서 2020년 1200명으로 오히려 확대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급 연구인력 확보가 시급한 중소‧중견기업의 연구역량이 더 강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부연했다.

산업기능요원도 현행 4000명에서 3200명으로 800명 감축한다. 신체검사 1~3급의 현역 대상자 중에서 배정하던 산업기능요원은 800명 감축하고, 신체검사 4급의 보충역 대상자 중에서 배정하고 있던 연간 7000명 수준의 산업기능요원은 계속 배정하는 방식이다. 특히 특성화고 등 직업계 고등학생의 조기 취업지원이라는 제도의 취지를 고려해 일반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대학생의 편입을 제한할 방침이다.

전시 국가전략물자 수송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승선근무예비역도 현행 1000명에서 800명으로 200명 감축한다. 다만 그간 승선근무예비역이 폐쇄된 공간에서 장기간 근무해 인권침해 소지가 타 분야보다 높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어, 이들이 승선하는 모든 국제선박에 온라인 상담체계를 구축해 상급자의 부당한 처우나 인권침해에 대해 적시에 신고‧상담을 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2019.04.17 kilroy023@newspim.com

◆ "BTS 예술‧체육요원 편입, 대체복무 감축‧병역 이행 형평성 제고라는 정부 방침과 안 맞아"

예술‧체육요원은 현 수준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혔다. 편입인원이 연간 45명 내외에 불과해 인원 감축에 따른 병역자원 확보 효과가 크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 제고를 중심으로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먼저 예술요원 편입 인정의 기준이 되는 대회를 기존 48개에서 41개로 7개 감축하는 등 기준을 강화한다. 정부는 "병무청은 앞으로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자문위원회를 통해 대회 위상과 관련 예술계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기적으로 대회를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체육요원 편입인정대회는 현재 올림픽과 아시안게임으로 최소화돼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행대로 유지하는 대신 단체종목 등의 선수 선발 과정에서 공정성‧투명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그 동안 논란이 돼 온 '단체 종목 경기출전자 편입 인정 조항'을 삭제하기로 했다.

복무 방식도 개선한다. 그간 일부 예술‧체육요원들의 불성실한 복무 실태가 고발된 점을 고려해 예술‧체육요원이 직접 특기활용 봉사기관을 섭외해 수행하던 방식에서 문체부가 사전에 지정하는 도서‧벽지소재 학교, 특수학교, 소년원, 지역아동센터 등 공익성 있는 복무기관에서 복무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는 등 복무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복무불이행 및 허위실적 제출자에 대한 제재도 강화한다.

'뜨거운 감자'였던 BTS의 예술‧체육요원 편입은 불가능하다는 것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일각에서 BTS 등이 국위선양에 많은 기여를 했으므로 이들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 정부가 예술‧체육요원 분야에 '대중문화예술' 분야 신설 및 확대를 고려했지만, 전반적인 대체복무 감축 기조와 병역의무 이행의 공정성‧형평성 제고라는 정부 기본 입장과 배치돼 검토에서 제외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지난 1월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제1병역판정검사장에서 병역 의무자들이 신체검사를 받고 있다. mironj19@newspim.com

◆ 공중보건의, 여성 의전원 졸업자 증가 등 고려해 향후 자연 감축 추진
    의무사관후보생 편입도 의무화…"군의관 회피 수단으로 악용 방지"

이밖에 공공분야 대체복무는 공익적 활용 목적을 고려해 인위적으로 배정인원 감축은 하지 않기로 했다.

다만 공중보건의사, 공익법무관은 의학전문대학원 등의 여성비율 및 병역을 마친 인원 비율이 증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향후 자연 감소하는 인원만 배정 인원에서 감축하며, 공중방역수의사와 병역판정검사전담의사는 공익적 필요성에 따라 현 배정인원을 유지한다.

특히 공중보건의사와 관련해 의무사관후보생으로 편입하지 않은 의사가 군의관을 회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있어 앞으로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하지 않은 의사는 공중보건의사에 배정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에 따르면 2019년 임용된 공중보건의 1211명 중 무려 848명이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되지 않은 인원이었다.

정부는 "인원 감축과 함께 대체복무요원의 성실 복무 및 인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에도 힘쓸 것"이라며 "병역면탈자 적발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병역부조리센터 신고 대상을 복무부실 대체복무요원까지 확대하고, 대체복무요원이 고용주 등으로부터 폭언, 가혹행위 등의 부당행위를 당했을 경우 보호받을 수 있도록 병무청에 권익침해통합신고센터를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대체복무요원의 의무소집 훈련인 기초군사훈련 시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들과 동일 수준의 보수를 받을 수 있도록 군인보수법도 개정할 것"이라며 "정부는 향후에도 의무 병역제도의 형평성 있는 운영과 대체복무제도의 국가적인 기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