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원시농촌기술센터는 트래블그램(트래블(travel)과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최근 달라지는 관광 트렌드에 따라 농촌관광을 홍보를 위해 창원농촌관광 서포터즈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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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창원시청 전경[사진=창원시청]2019.11.18.news2349@newspim.com |
행사는 오는 21일 진행할 예정이다. 내용은 단감쿠키만들기 체험, 스카프 천연염색 체험 등의 체험활동, SNS홍보, 블로그내용제작, 간단한 동영상 만들기 설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포터즈란 미리 경험을 하며 평가하는 구성단을 뜻하며 농촌관광 서포터즈로서 활동은 21일 하루 간 창원농촌관광사업장을 방문하고 농촌체험들을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며 보고 느낀 내용을 홍보하는 것이다.
행사가 진행되고 우수한 홍보자료는 단감테마공원 홈페이지 등 자료로 선정이 되며, 우수활동자 10명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오성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홍보한 자료들이 널리 홍보되어 농업인의 농외소득향상 및 지역관광산업 발전의 발판이 마련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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