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MMA 2019' TOP10 주인공이 확정됐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선정된 'MMA 2019' TOP10은 엑소, 마마무,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엠씨더맥스, 잔나비, 장범준, 청하, 태연, 헤이즈다. TOP10은 한 해 멜론에서 사랑 받은 아티스트 10인(팀)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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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카카오] 2019.11.14 alice09@newspim.com |
또 이달 29일 자정까지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는 2차 투표가 진행된다. 투표 부문은 ▲주요상-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신인상 ▲인기상-핫트렌드상, 네티즌 인기상 ▲뮤직스타일상-발라드, 랩/힙합, 댄스(남/여), R&B/Soul, 록, 트로트, 인디, OST, POP이다. 카카오 핫스타상은 별도 진행한다.
이번 투표는 멜론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멜론 회원들의 이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팬들의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MMA 2019'는 오는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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