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홍콩 배우 임달화(런다화)가 내한한다.
수입사 ㈜모인그룹에 따르면 임달화는 오는 19일 한국에 방문해 20일 진행되는 영화 '리틀 큐'의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지난 8월 12일 중국 광둥성에서 진행된 영화 '리틀 큐' 홍보 행사에 참석한 배우 임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2019.11.13 jjy333jjy@newspim.com |
임달화는 지난 7월 중국의 한 행사장에서 괴한에게 피습돼 국내 팬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수입사 측은 "임달화가 기적적으로 빠른 회복을 해 이번 깜짝 내한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임달화의 신작 '리틀 큐'는 까칠한 시각 장애인 쉐프 리 포팅과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을 불어넣는 반려견 Q의 애틋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2월 1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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