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문경시는 12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문경행복농업대학 수료식'을 했다.
2019년 문경행복농업대학 수료식 [사진=문경시] |
시는 앞서 3월부터 9개월 간 전문강사를 초빙해 유기농업 및 친환경농업 관련 수준 높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수료식에는 모범을 보인 수강생 1명에게 농촌진흥청장상, 3명에게 시장 감사패를 수여하고, 129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료식 참석자들은 "문경행복농업대학 이름처럼 농업인이 배워서 행복해지는 길을 찾을 수 있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기쁨을 전했다.
문경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문경시 농가들이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과 농가소득 증대가 이루어지도록 아낌없는 교육 지원을 내년에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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