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외신출처 로이터

속보

더보기

美 민주 "다음 주부터 탄핵 공개 청문회"..트럼프와 전면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미국 민주당이 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하원 탄핵 조사 공개 청문회를 다음 주에 개최하기로 했다. 전날 미국 4개 주(州)에서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승리를 거둔 기세를 몰아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압박 수위를 한층 끌어올리는 모양새다.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 조사를 주도하고 있는 민주당의 아담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다음 주 하원에서 탄핵 조사 관련 증인 3명의 공개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담 시프 하원 정보위원장이 다음 주 공개 청문회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시프 위원장은 트위터를 통해서도 오는 13일 윌리엄 테일러 우크라이나 주재 미 대사 대행과 조지 켄트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차관보, 오는 15일엔 마리 요바노비치 전 우쿠라이나 대사를 상대로 공개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공개 청문회가 추가로 더 진행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청문회 증인들의 공개 증언은 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트럼프 탄핵을 둘러싼 여론의 향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그동안 탄핵 조사 증언은 하원의 정보위와 외교위원회, 정부감독위원회 소속 의원을 상대로 비공개로 진행돼왔다. 

특히 테일러 대사 대행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측근들이 4억 달러 규모의 우크라이나 정부 군사원조를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한 수사 발표와 연계하려 했다는 폭탄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등이 "바이든 수사 요청에 대가성(quid pro quo)은 없었다"고 주장해온 입장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켄트 차관보나 요바노비치 전 대사 역시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이 바이든 전 부통령에 대한 수사를 위해 부당한 압력을 가하려고 했다는 취지의 증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 청문회에서 폭발력 있는 증언들이 쏟아질 경우 트럼프 대통령 탄핵 조사도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 전망이다. 민주당과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 사이의 공방도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사진
추미애·이원택·김상욱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며 광역단체장 후보 중 당선이 확실시되는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여성 첫 광역단체장으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민형배 민주당 후보도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을 확실시 됐다. 2일 수원시 나혜석 거리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 민주당 후보와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가 마지막 유세를 펼치고 있다.[사진=뉴스핌DB] 4일 오전 12시 25분 기준 전국 개표율이 41.03%를 기록한 가운데, 추 후보는 54.86%로 당선을 확실시 했다. 추 후보는 14만3983표를 기록하며 2위인 양향자 후보를 따돌리고 과반을 차지했다. 경북에서는 이철우 국민의힘 경북지사 후보가 65.70%(42만7154표)를 얻어 34.29%(22만2985)를 얻은 오중기 민주당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전남광주특별시에서는 민형배 후보가 72만5079표(80.14%)로 이정현 국민의힘 후보(10.43%·9만4444표)를 63만 635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을 굳혔다. 제주지사 선거도 민주당 소속 위성곤 후보가 63.14%(13만 2662표)로 문성유 국민의힘 후보(7만 417표·33.51%)를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울산시장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이었다가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됐다. 54.22%(15만 2384표)의 김상욱 후보는 40.63%(11만 4183표)의 김두겸 국민의힘 후보를 누르고 승기를 굳혔다. 대전시장도 민주당 소속 허태정 후보가 60.78%(20만 890표)로 36.96%를 득표한 이장우 국민의힘 후보를 12만 2164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확실시했다. 전북에서는 이원택 민주당 후보가 51.76%(24만 4355표)로 김관영 무소속 후보(41.66%·19만 6669표)를 4만 7686표차로 따돌리고 승기를 잡았다. pcjay@newspim.com 2026-06-04 0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