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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孔刘:对自己现有形象感到担心

기사입력 : 2019년11월06일 14:24

최종수정 : 2019년11월06일 14:25

韩国演员孔刘曾出演过多部人气影视剧,受到业界前辈和粉丝们的肯定。如今,孔刘携新片《82年生金智英》回归银幕。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对他进行了专访,他表示,对自己现有形象感到担心。

《82年生金智英》改编自著名作家赵南柱的同名畅销小说,讲述生于1982年、生活在当下2019年的平凡女性金智英的故事。金智英年少时也曾充满梦想,职场生涯中也曾充满自信,而如今为人妻、为人母平凡度日。演员郑裕美和孔侑在片中分别饰演平凡普通的女主人公金智英和其丈夫郑大贤。

【图片=Management SOOP提供】

谈到这部作品,孔刘表示:"看到剧本的时候首先想起家庭,故事从一名女性展开,延伸至周边的家庭和同事。出于同样的理由,《82年生金智英》也可看作是描写人际的电影;虽然立场会与智英不同,但可以想到当人处于一种人际关系时可能会受到伤害。我想为克服并战胜这一切的所有人加油助威,因为这部电影不仅看到了过去的我们,也看到了现在的我们。"

孔刘饰演的郑大贤虽有时感觉自己的妻子像变了一个人,但为了避免给她带来心灵创伤,因此刻意隐瞒了一切。孔刘说:"我为郑大贤感到难过,我也被这个角色深深吸引,希望完美诠释。由于平时从朋友处听到很多相似的故事,因此我对这个角色有着认同感和恻隐之心。其实一开始我也没想到剧中人物会如此郁闷,但导演说我诠释了一个好丈夫的形象。"

【图片=Management SOOP提供】

对于导演口中的"好丈夫",孔刘本人深有体会,他往往给大众留下"暖男"形象,就连电影工作人员在片场都感叹,孔刘与剧中角色如出一辙。

对此,孔刘坦言:"开拍前十分担心自己的现有形象,我很想拍好,但就怕适得其反,所以整个拍摄过程我会时刻对角色进行确认,不想让郑大贤看起来是个善良的暖男。自己在这方面确实承担了许多压力,我也相信会有观众观看后会有异议,错误在我,我要虚心接受。"

《82年生金智英》是孔刘的银屏回归作,此前的电视剧《鬼怪》和电影《釜山行》将他再度推上事业巅峰。孔刘笑称:"公司老板比我要烦恼更多事情。事实上,有关方面与大众对我的看法与我似乎存在一定距离。我虽然知道他们都在思考和担心什么,但就我个人而言并非一件难事。因为我是演员,所以只要创作出让人感动并产生共鸣的作品就可以,是非常简单的事情。但让由于工作并非只有我一人,因此不能每次都满足我的欲望和倾向,但随着年龄的增长,我想做自己想做的事情,因为机会不知会何时到来。"

【图片=Management SOOP提供】

孔刘的新作是电影《徐福》,以复制人为题材,讲述生命快将消逝的前情报局特工基炫(孔刘饰)与手握人类长生不老秘密的首位复制人徐福相遇的故事。

孔刘表示:"其实在电视剧《鬼怪》后自己感到很疲惫,不是身体而是内心。在结束电视剧宣传后认为自己需要充分的时间休整,一晃两年过去了。期间,自己并没有遇到心仪的作品,当然想快点接拍电影的欲望非常强烈。就在那个时候遇到了《徐福》,现在已经杀青,马上就会与大家见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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