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현장 교육 사례 나눔·학생중심 특수교육 발전 방안 모색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5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학생중심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2019 경기 특수교육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퍼런스는 현장 교육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특수학교(급) 수업개선을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도내 특수교육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뉴스핌] 최대호 기자 = 5일 성남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열린 학생중심 특수교육 실현을 위한 '2019 경기 특수교육 콘퍼런스'. [사진=경기도교육청] 2019.11.05 4611c@newspim.com |
행사장에는 △유, 초, 중, 고 특색 있는 수업 나눔 △특수학교 자유학년제 연구학교(다원학교) 진로탐색 프로그램 운영 사례 나눔 △특수교육 교육자원 나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동영상 활용, 다감각 스토리텔링, 모의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펼쳐진 '수업 레시피'에서는 발표자와 참관자가 자유롭게 논의하며 교실 수업 개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수교육 교육자원 나눔 체험 부스'에서는 특수교사 연구회 12팀이 연구 개발한 결과물, 교수-학습 자료, 교육부 등에서 발간한 특수교육 자료 등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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