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아이파크몰은 그룹 빅톤(VICTON)의 컴백에 맞춰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지난달 진행된 아이돌 팝업스토어에 이은 두 번째로 그룹 빅톤의 미니 5집 'nostalgia' 발매 컴백과 데뷔 3주년에 맞춰 특별히 마련됐다.
[자료=아이파크몰] 2019.11.05 june@newspim.com |
빅톤 미니 5집 'nostalgia(노스텔지어)' 팝업 스토어에서는 빅톤의 새 음반 'nostalgia'와 공식 응원봉, 포스터 세트, L홀더를 비롯해 카드 지갑, 후드집업, 라이트키링 등 빅톤만의 특색 있는 공식 굿즈들을 구입할 수 있다. 또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이파크몰 관계자는 "아이파크몰은 고객에게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이며 즐거운 몰링 문화를 만들고자 시도들을 하고 있다"며 "연예인 팝업 스토어를 단순 일회성이 아닌 팬과 아티스트가 깊이 교감할 수 있는 문화적 공간으로 발전 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빅톤 팝업 스토어는 오는 17일까지 2주간, 용산 아이파크몰 더 센터 4층에서 평일(월~목)기준 오전 10시30분~저녁 8시30분, 주말(금~일)기준 오전 10시30분~저녁 9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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