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오는 7일 오후 1시 유원대학교 종합체육관 일원에서 2019 영동군 취업박람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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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람회 모습 [사진=영동군] |
이날 △샘표식품(주) △(주)에넥스 △(주)신안주철 △한신기업(주) 등 42개사가 참여해 9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구직자는 영동군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등록신청을 한 뒤 바로 면접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구직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취업특강 △취업 이력서·자기소개서 컨설팅 △이력서 포토존 △메이크업 컨설팅 △지문 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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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박람회 모습 [사진=영동군] |
장시일 영동군청 경제과 일자리창출팀장은 "이번 행사는 청년층은 물론 중장년·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 구직자와 지역 우수기업간 직접 만남의 장을 제공해 구직자의 일자리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채용으로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날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