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진에어(www.jinair.com)는 외국인 우수 직원 대상으로 본사 방문 프로그램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지점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우수 직원을 대상으로 회사 비전과 핵심 가치를 공유하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기획됐다.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진에어 외국인 우수 직원 본사 방문 행사 [사진=진에어] 2019.11.01 tack@newspim.com |
진에어는 미주,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각 지점에서 근무하는 총 16명의 현지 우수 직원을 초청해 10월 30일부터 2박 3일 기간 동안 본사 방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본사 주요 시설 견학,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커뮤니케이션 교육, 고객 제언 사례 분석, 그룹사 소개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서로간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본사 임직원들과의 간담회 및 한국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진에어는 "이번 프로그램은 외국인 직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유대감을 부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사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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