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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자이에스앤디, 코스피 입성…"'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제2의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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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개발·부동산운영·Home Improvement 등 부동산 전반 사업 영위
시너지 기반 압도적 성장성…국내 대표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약
22일까지 수요예측 후 28~29일 청약 진행…다음 달 6일 코스피 상장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지난 20년간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해 왔고,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제2의 도약을 이루겠다."

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는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업공개(IPO)를 앞둔 포부를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그러면서 "이미 사업부문별 성장로드맵이 구체화된 만큼 주택개발 사업으로 세 사업부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타깃 시장 내 독보적 사업경쟁력을 확보해 명실상부한 국내 대표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환열 자이에스앤디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자이에스앤디]

GS건설 자회사 자이에스앤디(S&D)가 오는 11월 초 코스피시장에 입성한다.

2018년 주택개발 사업을 개시한 자이에스앤디는 이미 7100억 원 규모의 수주를 달성했다. 성장성 높은 '중소 규모' 부동산 시장에 집중한 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대규모 부동산과 달리 1인 가구 증가, 인구 고령화, 오피스 공실률 증가, 우호적 정책 환경 등 여러 사회적 요인으로 중소 규모 개발사업 수요는 지속 증가 추세다.

이러한 변화는 주택개발사업 기획, 자금 조달·시공·운영 등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자이에스앤디의 성장으로 직결되고 있다.

자이에스앤디는 부동산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와 달리 높은 수준의 실적 성장세를 기록 중인데, 2016년 기준 각각 928억 원, 54억 원을 기록한 매출과 영업이익은 2018년 2127억 원, 145억 원으로 늘었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각각 51.4%, 64.4%로, 코스피에 상장된 건설 섹터 주요기업 평균치인 8.9%, 30.6%를 크게 웃돈다.

김 대표는 "브랜드파워, 신용도, 우수한 서비스 품질 등을 인정받아 수주를 완료한 사업 외에도 자체개발, 시공 및 임대관리, 도시정비 사업 등 여러 형태의 프로젝트가 추가로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자이에스앤디는 이번 코스피 상장을 계기로 주택개발사업 본격화, 부동산 연계 고부가 사업 다각화, 베트남 시장 진출 등에 속도를 높여 성장세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고성장·수익 사업인 주택개발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을 확대해 2020년부터 본격적인 실적 성장 궤도에 진입키로 했다.

김 대표는 "주택개발 사업을 통해 외형성장을 달성하는 동시에 부동산운영 서비스 모델을 다각화하고, 부동산 사업 연계 부가가치 서비스로 홈 인프루브먼트(Home Improvement) 사업을 강화함으로써 부가수익원을 통한 수익구조 안정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로고=자이에스앤디]

부동산운영 사업의 경우 상위소득 1인 가구 특성에 맞는 다양한 임대 상품을 개발 및 공급하고, 아파트 단지 임베디드(Embedded) 사업과 인프라 사업 등 신규 사업영역에 진출해 수익을 극대화한다. 이미 카 쉐어링, 단지 내 태양광REP, 주차장 운영 및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준비 중이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의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 클라인(Sys Clein)'을 출시해 공기 정화 수요 증가에 대응한다. 또한, 유상 리페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하우징 서비스 센터'를 론칭해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노후화 아파트 수리 및 리모델링 시장에 적극 뛰어들어 수익성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그룹사 시너지를 바탕으로 베트남에 진출해 글로벌 시장 내 부동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보한다는 목표다. GS건설의 베트남 호치민 개발 사업이 추진되는 가운데, 자이에스앤디는 부동산 운영관리, 부동산 연계 상품 판매, 리모델링 및 홈케어, 인프라 사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자이에스앤디는 타사 대비 압도적인 성장성을 입증하고 있다"면서 "작년부터 고성장 주택개발 사업에 뛰어들어 실적은 더욱 가파르게 성장할 전망"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주택개발 사업을 확대하는 동시에 부동산 연계 고부가 서비스로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고,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성'과 '안정성'을 고루 갖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이에스앤디는 이번에 880만 주를 공모한다. 이날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고 오는 28일과 29일 청약을 진행한 후 다음 달 6일 코스피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4200~5200원으로, 공모예정금액은 369억6000만~457억6000만 원이다. 대표주관은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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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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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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