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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2019 슈퍼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 2019년10월22일 11:14

최종수정 : 2019년10월22일 11:14

주식거래 통해 모은 응모권으로 원하는 경품 응모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미래에셋대우가 22일부터 국내외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다이렉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슈퍼페스티벌 시즌2'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고=미래에셋대우]

11월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식거래 고객에 대한 감사 취지로 기획됐으며 2017년 이후 5회째 진행중이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6~8월 개최된 슈퍼페스티벌 이벤트의 후속으로, 다이렉트 계좌를 보유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우선 '나에게 주는 선물이벤트'에서는 매일 일정 조건에 따라 주식거래를 통해 모은 응모권을 통해 받고 싶은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총 3회에 걸쳐 가능하며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LG디오스 김치냉장고, LG트롬 스타일러 등 9가지 경품이 준비됐다.

또 다른 행사인 '미션 챌린지 이벤트'는 이벤트 종류일 기준 일정 수량 이상 응모권 모으기에 도전하게 된다. 10매 모으기 미션에서 10만매 모으기 미션까지 각 미션을 달성하면 이벤트 신청 시점을 기준으로 최대 현금 50만원까지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주식거래 100만원당 응모권은 기본 1매 지급된다. 이벤트 기간 내 첫 거래이거나 일일 1억원 이상 거래시, 직전 거래일보다 거래금액 증가시,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시 응모권을 최대 2배까지 지급받는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받고 싶은 경품을 선택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며 "고객들에게 보다 신선하고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한 이벤트를 색다르게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2025년말까지 '내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 무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무료 수수료 혜택은 비대면 계좌개설을 통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는 최초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계좌개설 후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하면 1만원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mkim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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