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장관회의, 23일 광주서 열린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정부 신남방정책 일환…아세안 10개국 문화장관 내한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2019 한·아세안 특별문화 장관회의'를 23~24일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최한다. 각국 문화장관들은 이번 회의에서 '사람 중심의 평화와 상생번영의 미래공동체 실현'을 위한 한-아세안 문화협력의 비전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한·아세안 대화 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보다 한달 앞서 진행된다. 한·아세안 문화예술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대화의 장이 될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5일 오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57회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 및 2019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10.15 mironj19@newspim.com

문체부는 아세안과 관계를 한반도 주변 4대국(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신남방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특별히 아세안 10개국 문화장관들을 한국으로 초청한다.

아세안은 인구 6억5000만명, 평균 경제성장률 5~6%, 인구 절반 이상이 30세 이하로 무한한 성장잠재력을 갖춘 한국의 제2대 교역 대상이다. 특히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의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한국콘텐츠 수출액도 최근 급성장하고 있다. 그간 한국의 국제문화교류 대상은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독일에 편중돼 아세안과 문화예술 교류가 일반 교역 및 관광 교류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었다. 

이번 문화장관회의에서는 △상호문화이해 △공동창작 △문화예술기관 간 협력강화 △문화산업 교류 △문화유산 보존·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아세안 간 폭넓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문체부는 신남방 정책 과제 중 하나인 한-아세안 쌍방향 문화교류 확대 등을 위해 다양하고 구체적인 문화 분야 협력 사업을 제안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의가 열리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아시아 현대 문화예술 교류와 창작의 장이자 한-아세안 문화협력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아세안의 관심과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 회의 결과는 24일 공동언론성명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한·아세안 문화관광포럼(23일 오후 3시)과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전통악기로 구성된 아시아 전통오케스트라 공연(23일 오후 8시)이 마련된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문화장관회의는 현 정부 들어 국내에서 최대 규모로 열리는 국제회의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하고, 신남방정책을 더욱 심화·발전시키겠다는 문체부의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과 아세안은 이번 회의에서 문화협력 동반자로 발전하도록 적극 의견을 교환하고 유소년·청년 등 새로운 세대를 위한 미래 협력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향후 정례 한-아세안 문화장관회의를 통해 그 이행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89hk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