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한전KPS는 LIK파워와 체결했던 440억원 규모의 한라시멘트 옥계공장 폐열발전사업 건설공사 계약이 해지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사업에 관련된 사업시행자의 대출약정이 2018년 10월 31일까지 체결되지 않아 해지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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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9년10월18일 15:46
최종수정 : 2019년10월18일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