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정화 기자 = OK저축은행은 2019-2020 V리그 개막을 맞아 최대 연0.4%p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중도해지OK정기예금 스파이크 데이'를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우대금리 이벤트는 스포츠와 고금리 예금상품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홈경기 직관하고 우대금리 받자'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홈 구장(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경기를 직접 관전한 고객에게 중도해지OK정기예금 최대 연0.4%p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사진=OK저축은행] |
하루만 맡겨도 약정금리가 보장되는 이 상품은 우대금리를 더할 경우 최대 연 2.3%(세전)가 적용된다. 우대금리 쿠폰은 경기 당일 현장 티켓 구매 시 증정된다.
이와 별개로 OK저축은행 프로배구단의 안산 홈구장 경기 시간 중에는 OK저축은행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도해지OK정기예금 우대금리 연0.1%포인트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홈경기 입장권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대금리가 적용되는 가입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로, 신청자들은 이벤트가 종료되는 오는 2020년 2월 29일까지 중도해지OK정기예금에 가입하면 된다. 가입을 희망하는 고객은 OK저축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SB톡톡 플러스 앱을 이용하면 된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는 "푸른 하늘 화창한 가을날, 많은 고객 분들이 즐거움 가득한 가벼운 마음으로 야외 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지인, 가족들과 웃음 가득한 시간 보내시고 우대금리 혜택까지 누리는 1석 2조 기쁨을 안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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