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 진행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미쉐린코리아는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고속도로 트럭·버스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타이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여주휴게소에서 진행된다. 고속도로를 자주 왕래하는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에게 적정 공기압, 마모상태 체크 등 안전 점검을 무상 실시하고 타이어 전문가들이 타이어 관리요령과 제품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사진 = 미쉐린코리아] |
또한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설문 이벤트를 진행해 일일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홍철 미쉐린코리아 트럭 버스 타이어 영업·마케팅 총괄이사는 “기온이 낮아지고 있는 만큼 특히 운행 시간과 거리가 긴 트럭 및 버스 운전자들이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해 주기적인 타이어 체크와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라며 “미쉐린 서비스 캠프를 통해 고객에게 도로 위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계속할 것“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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