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더 CJ컵] '세계랭킹 1위' 켑카 "대회 2연속 우승, 가능할 것"... 동생과 함께 출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더 CJ컵, 17일 제주도서 개막
17일 오전 9시30분 김시우·마쓰야마 히데키와 동반 라운드

[서귀포=뉴스핌] 정윤영 기자 = "타이틀 방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가 16일 제주도 서귀포 클럽 나인브릿지에서 열린 국내 유일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CJ컵(총상금 975만달러·우승상금 175만달러) 기자회견에 참석해 타이틀 방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브룩스 켑카가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사진=JNA]

켑카는 이날 "다시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작년에 우승한 곳이고, 코스 상태도 매우 훌륭하다. 앞으로도 PGA 투어에서 인기 있는 대회가 될 것같다"고 밝혔다. 켑카는 지난해 더 CJ컵에서 우승해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메이저 사냥꾼'인 브룩스 켑카는 PGA 챔피언십과 US오픈에서 각각 2회씩 정상에 올랐으며, 통산 7승 가운데 4승을 메이저 대회에서 신고했다.

켑카는 메이저 대회에서 강한 이유에 대해 "메이저 대회와 비메이저 대회는 차이가 있다. 메이저 대회는 코스가 어려워 선수들이 스스로 실수하고 무너지며 탈락하는 측면이 있다. 메이저 대회는 페어웨이를 지키지 못하면 보기로 막아야 한다. 반면 비메이저 대회는 페어웨이에서 벗어나도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나는 실수를 해도 긍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려는 편"이라고 밝혔다.

특히 타이틀 방어에 대한 자신감이 돋보였다. 그는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라스베이거스서 성적은 부진했지만, 경기에서는 만족한다. 스코어 관리보다는 마인드가 문제였던 것 같다. 당시에는 연습라운드를 치른것처럼 임했었다. 사실 크게 실망하지 않고 회복했다"고 꼬집었다. 

브룩스 켑카는 지난 10월7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에 출전했지만, 시즌 첫 대회만에 컷 탈락했다. 반면 그의 친동생인 체이스 켑카(25·미국)는 60위권에 안착했다.

켑카는 9월 무릎 수술을 받았다. 이에 "3월 이후부터 무릎이 조금 안 좋았지만 지금은 플레이하는 데 있어서 전혀 이슈가 없다. 올해 가기 전에 한 차례 더 줄기세포 수술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내심을 가지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켑카는 이날 최고의 시즌을 보낼 수 있었던 비결 또한 밝혔다. 그는 "플레이를 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사고를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 매주 플레이, 매 라운드, 매 샷이 모두 중요하다"고 말했다.

켑카는 이번 대회서 동생인 체이스 켑카와 나란히 출전한다. 이에 "형으로서 동생이 꿈을 이뤄나가는 것이 흐뭇하다. 동생은 몇년간 뜻대로 안돼서 실망 했었는데, 라스베이거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쁘다. 사실 이번에 연습라운드를 같이 돌자고 했는데, 다른 선수랑 하겠다 해서 조금 실망했다.(웃음) 동생이 새로운 동료들을 사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임성재의 플레이에 관해서는 "임성재 선수하고 물론 플레이를 해봤지만, 나는 다른 선수와 플레이할 때 그들의 스윙에 집중하지 않는다. 그것 외에도 신경써야 할 것이 많기 때문이다. 다만 동료 선수들 오래뛰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된다"고 말했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랭킹 1위'인 브룩스 켑카는 17일 오전 9시30분 김시우(24),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함께 동반 라운드에 나선다.

브룩스 켑카의 동생 체이크 켑카도 더CJ컵에 출전한다. [사진=PGA]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사진
'법정 소란' 권우현 영장심사 시작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재판 등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이 20일 구속 기로에 섰다. 서울중앙지법 이지영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법정 소동 혐의를 받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열었다. 권 변호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쯤 법정 안으로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권우현 변호사가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6.03.20 ryuchan0925@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김 전 장관의 변호인단 중 한 명인 권 변호사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 권 변호사는 지난해 11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 심리로 진행된 한 전 총리의 속행 공판에서 김 전 장관의 증인신문 도중 소란을 피워 감치 15일을 선고받았다. 이후 권 변호사는 같은 달 열린 감치 재판에서 "해보자는 것이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발언했고, 재판부는 이를 문제 삼아 감치 5일을 추가로 내렸다. 그러나 이후 서울구치소가 인적사항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사유로 수용을 거부하면서 집행 명령이 정지됐다. 대법원 법원행정처는 같은 달 법정모욕·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한편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1월 김 전 장관 변호인단인 이하상·권우현·유승수 변호사의 법정 내 품위 손상 행위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내 모욕적 발언 등을 이유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징계 개시를 신청했다. 변협은 이 변호사의 유튜브 발언 부분에 대해서만 징계 개시를 청구하고, 법정 내 언행 등에 대해서는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보호한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다. 검찰은 변협 결정에 대해 지난 12일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3-20 11: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