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가 14일 전북 익산 클럽디(CLUBD) 금강 골프장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아마추어 골퍼 134명이 참가하여 스트로크와 신페리오 방식 2개 부문으로 나눠 치러진다.
지난해 열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 [사진= 대한골프협회] |
대한골프협회(KGA)는 연간 세 차례의 생활체육 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앞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대회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김주연 현 국가대표 여자팀 코치가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김주연 코치는 2005년 US여자오픈에서 우승자이다.
대한골프협회장배 생활체육 전국골프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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