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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0.14~18)

기사입력 : 2019년10월12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10월12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0월 14일(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부산‧경남지역 조선기자재 업계 현장간담회(10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U-Space BIFC 개소식(14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부산·울산·경남 혁신기업 투자 업무협약식(15시)

금융위원회, 부산‧경남지역 조선기자재업계 현장간담회(10시)

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IF 2019 현장방문(12시)

금융위원회, 은성수 금융위원장, U-Space BIFC 개소식 및 부‧울‧경지역 혁신기업 투자 업무협약식 참석(14시)

금융감독원, 보험회사 新지급여력제도 영향평가 관련, 수요자 중심의 현장방문 컨설팅 실시(12시)

금융감독원, 2020학년도 대학 ‘실용금융’ 강좌 개설 지원을 신청하세요(12시)

금융감독원, 2019년 9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석간)

한국은행,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2019년 3/4분기 동향 및 2019년 4/4분기 전망)(12시)

 


10월 15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8시30분)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핀테크 활성화 규제혁신 T/F 킥오프 회의(10시)

금융위원회, 상호저축은행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09시)

금융위원회, 핀테크 활성화 규제혁신 전담팀 첫회의 개최(10시)

금융위원회, 신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신청 접수결과(19시)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임원회의(09시)

금융감독원, 19년 상반기 은행권 관계형금융 취급실적 및 우수은행 선정결과(12시)

한국은행, 2019년 8월 통화 및 유동성(12시)

 


10월 16일(수요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사·감리결과 조치」(증선위 의결후)

금융위원회, 금융분야 마이데이터(MyData) 산업 도입 준비를 착실히 해나가겠습니다(15시)

금융감독원, 2020년 사업연도 주기적 지정 등 사전통지 실시(12시)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및 「IMF/세계은행그룹 연차총회」 참석(12시)

한국은행, 2019년 9월 수출입물가지수(06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배포시)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 자료(배포시)

한국은행, 최근의 국내외 경제동향(배포시)

 

10월 17일(목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제38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금융위원회, 제38차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 개최(10시)

금융감독원, 금융꿀팁 200선 - 내 카드 포인트 잘 이용하는 방법(12시)

 


10월 18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 업무규정」개정(12시)

금융위원회, FATF(자금세탁방지기구) 제31기 제1차 총회 결과(12시)

 

cle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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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오광수 민정수석 사의 수용 [서울=뉴스핌] 이영태 선임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전날 밤 사의를 표명한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의 사의를 수용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오광수 민정수석이 어젯밤 이재명 대통령께 사의를 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강 대변인은 "이 대통령은 공직기강 확립과 인사 검증을 담당하는 민정수석의 중요성을 두루 감안해 오 수석의 사의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개혁 의지와 국정 철학을 깊이 이해하고 이에 발맞춰 가는 인사로 조속한 시일 내에 차기 민정수석을 임명할 예정"이라고 부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차명 부동산과 차명 계좌 의혹으로 오 수석이 물러난 만큼 차기 민정수석 검증 기준에 청렴함 등이 포함될 것이야는 질문에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국정철학을 가장 잘 이해하고 이를 시행할 수 있는 분이 가장 우선적인 이재명 정부의 인사검증 원칙이라고 할 수 있겠다"며 "새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이 워낙 크기 때문에 그 기대에 부응하는 게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답했다. 이 관계자는 오 수석 건을 계기로 인사 검증 기준이라 원칙이 마련될 수 있느냐는 질의에는 "이 대통령이 여러 번 표방했던 것처럼 우리 정부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실용적이면서 능력 위주의 인사가 첫 번째 가장 먼저 포방될 원칙"이라며 "그리고 여러 가지 우리 국민들이 요청하고 있는 바에 대한 다방면적인 검토는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medialyt@newspim.com 2025-06-1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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