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시민들에 받은 격려와 성원 보답"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도레이첨단소재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지역시민과 함께하는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연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오는 12일 구미시 낙동강 체육공원에서 '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페스티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이영관 도레이첨단소재 회장,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미사랑 페스티벌' 안내 리플렛 [사진=도레이첨단소재] |
도레이첨단소재는 "창립 20주년, 특히 구미공단 50주년을 축하하고 구미시민들에게 받은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남녀 가수들이 참석하는 축하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관 회장은 "앞으로도 사업을 확대해 지역사회와 경제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dotor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