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장동윤·로운·김민재, 로코킹의 세대교체?…누가 먼저 웃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안방극장을 무대로 한 20대 신예 남자 배우들의 '로코킹' 도전기가 한창이다. 지상파와 종편을 아울러 뉴페이스 장동윤, 로운, 김민재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30일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 중인 장동윤은 여자보다 예쁜 여장남자로 화제를 모았다.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는 그룹 SF9의 로운이 여주인공 은단오(김혜윤)의 상대역 하루 역으로 출연 중이다. JTBC '꽃파당'의 김민재와 더불어 새로운 로코킹을 향한 신예 배우들의 삼파전이 시작됐다.

◆ 예측불가 '조선 로코'…김소현과 '모녀 케미'까지 과시한 장동윤

장동윤이 여장남자 녹두로 등장하는 '녹두전'은 방영 전부터 여장을 한 그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그는 첫방송 당시, 기대보다 더 섬세한 자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숨어든 녹두 역을 맡으며 장동윤은 "살을 뺀 것 말고는 딱히 한 게 없다. 분장팀에서 워낙 애를 많이 써주셨다"며 "여장을 했을 때 목소리를 신경썼다. 너무 하이톤으로 희화화되지 않도록 중간지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포인트를 밝혔다.

[사진= (유)조선로코녹두전문화산업전문회사, 프로덕션H, 몬스터유니온]

실제로 극중 녹두는 아주 예쁘장하다기보다 흔히 볼 수 있는 여자같은 남자다. 과부촌에 들어간다는 설정에 따라 과도하게 꾸미지도 않았다. 동주(김소현)도 그의 정체를 뒤늦게야 알아챌 정도로 자연스러운 여장남자를 그리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다. 과부촌에서 살아가기 위해 동주를 수양딸로 삼기로 한 기상천외한 설정도 둘의 로맨스 케미를 기대하게 하는 요소가 됐다.

녹두와 동주는 본격적으로 한 방에서 지내며 여장남자와 여자, 또 양어머니와 그 딸로 예측불가 로맨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녹두의 여장이 자연스러워서 좋다. 예쁘다" "여장을 했는데 김소현과 벌써 잘 어울린다" 등 시청 소감을 남기며 응원을 보냈다. 시청률도 6~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오가며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사진=MBC]

◆ '어쩌다 발견한 하루' 로운과 '꽃파당' 김민재의 잠재력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인물들이 운명을 개척해 각자의 정체성을 찾고 사랑을 쟁취한다는 독특한 이야기를 담는다. 주연 은단오를 열연 중인 김혜윤과 호흡을 맞추는 로운은 초반에 엑스트라인 13번으로 등장한다. 하지만 단오의 의지에 따라 점점 존재감이 커져가며 둘의 로맨스가 이 드라마의 메인 스토리가 될 전망이다.

특히 만화 속 단역들이 각자의 인생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자 하는 드라마의 구성과 더불어, 엑스트라에 불과했던 하루(로운)가 점점 단오에게 의미있는 존재가 돼 가는 과정이 현실 연애의 시작을 지켜보는 듯한 공감대를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로운은 훤칠한 키와 잘생긴 비주얼로 이미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도 성공했다. 앞서 '학교 2017' '여우각시별'을 통해 쌓은 기량을 제대로 발휘할 지 주목된다.

[사진=JTBC 꽃파당]

JTBC '꽃파당'의 김민재는 이미 대중에 친숙한 배우다. '낭만닥터 김사부' '도깨비' 등 흥행 드라마를 거쳐, '최고의 한방' '위대한 유혹자'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꽃파당'에서는 조선 최고의 매파 마훈으로 등장해 왕의 첫사랑 개똥(공승연)과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로맨틱 코미디라는 장르는 물론, 조선시대의 남자 매파들이 등장하는 '꽃파당'의 설정 자체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자극한다. 친숙한 얼굴로 차근히 준비를 밟아온 김민재가 '로코'로 잠재력을 터뜨릴지 기대를 모으는 이유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