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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기업 유치 활발..139억 30명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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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강릉시·㈜더마펌·㈜디아이 투자협약

[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지난 4월 3개 기업 유치에 이어 강릉과학산업단지와 주문진제2농공단지에 2개 기업을 추가로 유치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와 장시택 강릉시 부시장은 8일 오후 3시 강릉시청 시민사랑방에서 ㈜더마펌, ㈜디아이와 공장신설과 관련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강릉과학산업단지[뉴스핌DB]

㈜더마펌은 원주시 지정면 기업도시에 소재한 고기능성 더마코스메틱 전문기업으로 자체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탄탄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더마펌은 지난해에 무역협회로부터 1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 올 4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이번 강릉과학산업단지에 공장신설을 통해 허브, 인삼, 알로에 등에서 자체적으로 천연추출물을 생산해 안정적으로 원료를 수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제조, 배합, 포장까지 수직계열화를 이뤄 원가 절감이 기대된다. 아울러 천연추출물 원료 매출도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더마펌은 강릉과학산업단지에 77억 원을 투자해 15명을 신규로 고용할 예정이다.

또 ㈜디아이는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진농공단지에서 지난 1978년 6월 설립된 동일식품이 이 회사의 전신이다. 1998년 6월 국방부에 어묵을 납품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조미김, 햄패티, 부식 등을 군납하고 있다.

이번 공장증설이 완료되면 곰탕류, 소스류까지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다. 방위사업청이라는 확고한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에는 강원도 백년기업 인증을 받았고 19년에는 중소기업협회장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상했다.

최근 매출이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기존사업장(주문진농공단지)이 협소해 추가 증설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주문진제2농공단지에 공장신설을 결정했으며 62억 원을 투자해 15명을 신규 고용할 예정이다.

강릉과학산업단지는 KIST 등 많은 연구기관이 입주하고 있고 R&D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기술기반 기업들에게 인기가 높다. 85.5%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88%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주문진제2농공단지는 지난 2016년 주문진 교항리 15만㎡ 부지에 조성되었으나, 강릉과학산업단지의 인기로 인해 기업유치가 다소 활발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번 디아이 입주와 함께 강릉과학산업단지의 분양이 완료되고 유치활동을 강화해 나간다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만호 경제부지사와 장시택 강릉부시장은 "최근 태풍, 수소폭발사고 등 악재에 대내외 극심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심해 준 기업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투자협약을 한 기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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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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