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가 영국 의회 의원들을 침팬지로 묘사한 2009년작 ‘위임된 의회’(Devolved Parliament) 앞에서 경매업체 소더비의 직원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폭이 4m에 달하는 대형 작품인 이 그림은 영국 하원 의회를 그린 것으로 소더비는 이 작품의 가치를 150만~200만파운드(약 22억~30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위임된 의회’는 오는 10월 소더비의 영국 런던 경매에 출품된다. 2019.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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