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종합] 양주시 은현면 농가 1곳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경기동부로 확산되나

기사입력 : 2019년09월26일 10:04

최종수정 : 2019년09월26일 10:2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6곳 확진 이후 신고 2곳으로 늘어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경기도 양주시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의심 신고가 추가로 접수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오전 8시37분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돼지농장 1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으로 접수됐다고 밝혔다.

신고농장의 규모는 돼지 714두이며 잔반급여를 하지 않는다. 외국인 근로자는 없고 울타리도 설치된 것으로 파악됐다. 4차로 발생했던 파주 농가와는 19.9km 떨어져 있다.

[김포=뉴스핌] 이한결 기자 = 24일 오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온 경기 김포시 통진읍의 한 양돈농장에서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김포는 파주와 연천에 이어 세 번째로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진 판정이 나온 지역이고 한강 이남 지역 중에서는 첫 번째다. 2019.09.24 alwaysame@newspim.com

방역당국은 신고 접수 직후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해 사람과 가축 및 차량 등의 이동을 통제하고, 소독 등 긴급방역 조치하고 있다. ASF 확진 여부는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를 거쳐 이날 오후 중 확정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최초로 발생된 이후 현재까지 경기도 4곳, 인천시 2곳 등 총 6곳에서 확진됐고, 강화군 삼산면을 비롯해 2곳에서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독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이행하고, 의심증상이 관찰될 경우 지체 없이 가축방역기관 등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농림축산식품부]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