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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南文旅】读你千遍不厌倦——张家界景区

기사입력 : 2019년09월26일 06:00

최종수정 : 2019년10월11일 16:34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报道,张家界景区可以说是湖南省,乃至中国最具代表性的旅游景点之一,这里吸引众多外国游客,尤其是备受韩国游客青睐。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记者跟随湖南国际文化旅游节考察团来到张家界,领略了这里的奇峰怪石,被这里独特的魅力所吸引。

张家界天门山天门洞【图片=记者 周钰涵】

都说张家界到处都是韩国游客,记者本次一进市区,就看到多家标有韩语的餐厅和停在街旁的旅游巴士。带着为何韩国人会如此钟情张家界的疑问,记者随着考察团进行了实地考察。

最令人印象深刻的是通往天门山的索道。该索道是世界最长的高山客运索道,于2005年8月运行,共有轿厢98个,索道支架57 个(含3个救护支架)。索道全长7455米,高差1279米,是中国为数不多高差超过千米的索道之一,其中站到上站之间的局部斜度更高达38度,是中国局部斜度最大的索道,同时也是支架最多的索道。

天门山索道【图片=记者 周钰涵】

随着索道高度上升,耳鸣随之而来,但这并未影响游览兴致。放眼望去,郁郁葱葱的树木长在悬崖峭壁上,展现出声明的勃勃生机。

下了索道,直奔人气打卡圣地——天门洞。在此之前,要先向大家科普一下天门山。天门山古称“云梦山”、“嵩梁山”,是张家界永定区海拔最高的山,距离城区8公里,因自然奇观天门洞得名,主峰高1518.6米。这里最出名的非天门洞莫属,它南北对穿,门高131.5米,宽57米,深60米,拔地依天,宛若一道通天的门户,从此而得名天门山,已有1754年历史。

乘坐索道遥望天门洞【图片=记者 周钰涵】

这里山顶相对平坦,保存着完整的原始次森林,有着很多极为珍贵和独特的植物品种,森林覆盖率达90%。其间古树参天,藤蔓缠绕,青苔遍布,石笋、石芽举步皆是,处处如天成的盆景,被世人誉为世界最美的空中花园和天界仙境。天门洞口,经常能看到岩燕飞舞,山鹰盘旋。随着天气的变化,天门洞有时候吞云吐雾,有时候明朗似镜,构成循环往复、瞬息万变的气象景观。

天门山盘山公路【图片=记者 周钰涵】

搭索道上山,坐巴士下山。不要小瞧这个小巴士,它可是在有“公路奇观”之称的盘山路上行驶。天门山公路非常险峻,比原来通往湘黔要道的矮寨公路还险很多,且造价非常惊人。整个公路全长约10公里,每米造价约1万元人民币(相当于高速公路的单位价格)。故整个天门山盘山公路的造价超过1亿人民币。

天门山玻璃栈道【图片=记者 周钰涵】

据导游介绍,天门山盘山公路共有99道急弯,其中最为险峻的一段是经过科学的论证及设计才得以修建成功的。驾驶巴士的均由驾驶经验特别丰富的司机担任,对于如何控制速度、如何会车、如何拐弯都有专业的流程及标准规定。据身边导游介绍,自天门山景区开放几年来,从来没有在天门山盘山公路上出现过任何安全事故。 

位于天门山的玻璃栈道也是必去之地。试想一下,身在峭壁之外,走在玻璃上,向下透视悠悠峡谷,甚是刺激。

武陵源天子山景区【图片=记者 周钰涵】

考察团还前往武陵源景区。有一部好莱坞电影无人不知,那就是《阿凡达》,该片就是在张家界武陵源天子山景区取景拍摄。与天门山不同,这里更多了些梦幻色彩,足以令人们感叹大自然的鬼斧神工。

御笔峰【图片=记者 周钰涵】

天子山景区,因古代土家族领袖向大坤率领当地农民起义自称“天子”而得名,是武陵源四大景区之一。它东起天子阁,西至将军岩,南接张家界国家森林公园,绵延盘绕近四十公里。天子山被称为三千奇峰、秀水八百,扩大的盆景,缩小的仙境。

仙女献花【图片=记者 周钰涵】

亿万年前的天子山是一片汪洋大海,后来由于复杂而漫长的地质过程,形成了天子山中的御笔峰、仙女献花、点将台、空中田园、仙人桥等各种造型奇异的地质景观。

最令记者惊叹的是垂直高度达335米的高速电梯——百龙天梯。该电梯被誉为“世界上最高、运行速度最快、载重量最大的电梯”。从山底到山顶,只需66秒,使人仿佛进入如诗如画的天上人间,虽然只是短短一瞬,但也会使人有奇迹般的体验。

百龙天梯【图片=记者 周钰涵】

据介绍,百龙天梯是从水绕四门跨越万丈绝壁通往袁家界连接天子山等机器凝固的垂直交通工具。由154米山体内竖井和172米贴山钢结构构成,采用三台双层全暴露观光电梯并列分体运行。运行速度3米每秒,三台同时运行每小时往返运量达4000人次。

玻璃桥【图片=记者 周钰涵】

此外,位于张家界大峡谷景区栗树垭和吴王坡区域内有一座备受游人青睐的景点——玻璃桥。该桥主跨430米,一跨过峡谷,桥面长375米,宽6米,桥面距谷底相对高度约300米。这座全透明玻璃桥高度位居世界第一。玻璃桥为世界首座斜拉式高山峡谷玻璃桥,并创下世界最高最长玻璃桥、首次使用新型复合材料建造桥梁等多项世界之最。在桥上走一圈,紧张刺激之余,也可以尽情欣赏脚下峡谷的壮美景色。

《天门狐仙》【图片=记者 周钰涵

爬了一天山,晚上观看了一场实景演出《天门狐仙》,这是一部超震撼的山水实景演出、魔幻音乐剧。故事改编自神话传说《刘海砍樵》,讲述了一段感天动地的人狐之恋,投资1.2亿元人民币。主舞台与奇峰、峡谷、森林、流瀑溶为一体,共同形成纵深数公里、横宽和高差均逾千米、世界唯一的一座高山峡谷大舞台。

《天门狐仙》【图片=记者 周钰涵】

演出结束后剧场内响起阵阵掌声,500名演员悉数登场亮相谢幕。正是由于他们的倾情演绎,再加上音乐、灯光烘托,以及超大月亮、狐精变幻、漫天飞雪、高空飞桥等一幕幕引人入胜的特效场景。

张家界之旅,虽短暂,但十分难忘,一步一个景色令人流连忘返。读你千遍不厌倦,这可能是我对张家界最恰当的评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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