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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9월 25일(수) 석간 리뷰

기사입력 : 2019년09월25일 15:05

최종수정 : 2019년09월25일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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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아프리카돼지열병 TF 꾸려 대응
北매체, 南에 "외세의 눈치를 보는 한심한 소리"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안철수·유승민 신당’ 탄생 가능성이 정치권에서 조심스럽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바른미래당이 ‘조국 정국’에도 뚜렷한 통합 행보를 보이지 않음에 따른 것입니다. 바른미래당 내 유승민 의원·안철수 전 의원 주축의 비당권파가 조만간 결단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인데 ‘탈당 카드’가 우선 고려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년 총선이 6개월가량 남은 시점으로, 비당권파와 사실상 척을 진 손학규 대표가 물러나지 않을 가능성이 커진 탓입니다.

민주당이 조국 블랙홀 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여권 일각에선 조국 손절론이 점차 불거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겉으로는 강경 대응을 고수하고 있으나조국 장관 부인의 구속 여부가 '조국 손절'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돼지열병 거점방역초소 점검 모습 [사진=청양군]

<주요 헤드라인 뉴스>

IOC 위원장 만난 문대통령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 도와달라"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2032년 하계올림픽을 남북이 공동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문 대통령은 25일(한국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바흐 위원장을 만나 "지난해 평창에서 시작한 평화의 열기가 2032년 남북 공동올림픽으로 이어져 한반도의 완전한 평화로 완성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국제올림픽위원회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와대, 아프리카돼지열병 TF 꾸려 대응 /한겨레
청와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한강 이남쪽으로 확산되는 등 상황이 커지자 태스크포스(TF·티에프)를 꾸려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25일 “어제부터 경제수석 주재로 관계 비서관 등이 모인 티에프를 꾸렸다. 상황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위기관리센터와 별도로 밀도 있고 실질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한미 안보수장 첫 만남…정의용, 볼턴 후임 오브라이언과 상견례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유엔총회 참석을 수행 중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24일(현지시간) 로버트 오브라이언 백악관 신임 국가안보보좌관과 면담을 갖고 한미 간 긴밀한 공조를 재확인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정 실장과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날 미국 측 숙소인 롯데팰리스 호텔에서 면담을 가졌다.

北매체, 이번엔 南에 "외세의 눈치를 보는 한심한 소리" 비난 /중앙일보
한국과 미국을 번갈아가며 비난하던 북한 대외용 선전매체가 25일에는 '북미 실무협상 여부를 지켜보겠다'는 한국 정부의 기조에 대해 "외세의 눈치를 보는 한심한 소리"라고 비난했다. 온라인 선전매체인 '메아리'는 이날 '북남관계 교착의 근본 원인부터 정확히 찾자' 제목의 기사에서 "남조선당국은 '남북관계발전'을 위한다면서 뚱딴지같이 '북미 실무협상 재개 우선'을 떠들고 있다"고 비난했다.

남편들은 등 돌렸는데… 김정숙 여사, 아베 부인 먼저 찾아 인사·포옹 /조선일보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한·일 정상의 배우자들이 24일 오후(현지 시각) 유니세프 행사에서 만나 포옹을 나눴다.

'안철수·유승민 신당' 가능성 '솔솔'/헤럴드경제
‘안철수·유승민 신당’ 탄생 가능성에 차츰 관심이 쏠린다. 범야권인 자유한국·바른미래당이 ‘조국 정국’에도 눈에 띄는 통합 움직임이 이어지지 않는 데 따른 것이다. 이는 정치권의 예상과도 다른 모습이다.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바른미래당 내 유승민 의원·안철수 전 의원 주축의 비당권파는 이르면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중대 결단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탈당 카드’도 있다는 게 중론이다. 내년 총선이 6개월가량 남은 시점으로, 비당권파와 사실상 척을 진 손학규 대표가 물러나지 않을 때를 가정한 것이다.

與, 조국 팩트체크에 집중.."검찰발 가짜뉴스 바로잡는다"/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 과정에서 쏟아져나오는 의혹들에 대해 "가짜뉴스를 바로잡겠다"며 팩트체크를 강화하고 있다. 당 관계자는 25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조 장관 일가 수사와 관련한 의혹들에 대해 당이 적극적으로 나서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며 팩트체크 강화를 비롯한 대책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일단 조 장관의 인사청문회 당시 꾸려진 원내 차원의 팩트체크 태스크포스(TF)를 재가동, 청문회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현안 대응을 강화할 방침이다.

與, '소재·부품·장비 특별법' 당론 입법 발의…"제도정비 주력"/뉴스핌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021년 일몰 예정인 소재·부품특별법을 소재·부품·장비 산업육성특별법으로 새롭게 제정, 당론으로 입법 발의하겠다고 25일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내 소재·부품 수급대응지원센터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내후년 일몰이 예정된 소재·부품 특별법을 소재·부품장비산업 특별법으로 제정해서 극일 자강을 위한 제도정비를 하겠다"며 "어제(24일) 정책의원총회를 통해 당소속 의원들의 총의를 모았다"고 밝혔다.

민주당 "여성인재 공개 모집해 인재 풀 구축"/한국일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공개적인 여성인재 영입을 위한 보폭을 넓힌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는 25일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와 적극적인 여성정책 개발을 위하여 각계각층에서 활약 중인 여성인재를 공개적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계와 각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 활동가, 전문가 등을 발굴해 여성인재 풀을 구축해 후보군을 확대하고 정책 개발에서 우선권을 쥐겠다는 취지다. 기존의 전통적이고 제한적인 영입의 경로에서 벗어나 두루 인재를 찾겠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속이 타들어간다" 여당서 고개드는 조국 손절론..왜?/뉴스1
'조국 블랙홀'에 갇혀버린 여당의 운신 폭이 좁아지고 있다. 조국 장관 자택에 대한 11시간 압수수색에 격분해 피의사실 공표에 대한 '검찰 고발'까지 꺼내든 여당이지만, 압박 카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해찬 대표가 나서 '입단속'을 세게 하고 있지만, 당내에선 '조국 손절론'이 고개를 들고 있다. 민주당은 겉으로는 강경 대응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조국 장관 부인의 구속 여부가 '조국 손절'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나경원 “국정원, 뜬금없는 김정은 답방설 흘려...조국 덮기용”/뉴스핌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25일 국가정보원이 조국 법무부장관 의혹을 덮기 위해 뜬금없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답방설을 흘렸다고 주장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어제 UN총회에서 9·19 남북군사합의 이후 단 1건의 위반도 없었다고 거짓말을 했다”며 “올해 10번 있었던 북한 미사일 도발은 무엇이고 숱한 모욕적 대남 발언은 무엇인가”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檢 조국 수사 "과도하다" 49.1%…부정 여론 우세/뉴스핌
조국 법무부장관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가 '과도하다'는 부정적 인식이 긍정 여론에 비해 우세한 것으로 25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조 장관 가족 수사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과도하다'는 응답이 49.1%로 집계됐다. 검찰 수사에 대한 긍정 인식보다 오차범위(±4.4%p) 내에서 6.4%p 높다. '적절하다'는 응답은 42.7%였다. '모름·무응답'은 8.2%였다.

한국당 '패스트트랙 사태' 당시 실무진과 면담.."정당한 저항"/뉴스1
선거제도 개혁 및 사법제도 개혁 '패스트트랙 사태'와 관련,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보좌진·당직자에 대한 검찰의 소환 조사 압박 강도가 높아지자 한국당이 대응 방안 논의에 들어갔다. 박맹우 한국당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패스트트랙 사태 당시 고발돼 피의자 신분이 된 한국당 보좌진·당직자 등 20명 안팎의 실무진들과 면담을 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 직후 박 사무총장은 기자들과 만나 "패스트트랙 사태는 여당의 불법 사·보임으로 촉발됐고, 여당이 불법을 자행하려 하는 것에 대한 우리 모두의 저항이었다"며 "소환(조사)까지 하는 것은 무리하다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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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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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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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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