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핌] 내종석 기자 =경기 파주시는 오는 10월 4일까지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재난관련기관 간 원활한 업무교류를 위한 2019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사진=파주시청] |
시민체험단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과 실제 훈련, 평가까지 훈련의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훈련 종료 후에는 체험수기 작성을 통해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의견을 낼 수도 있다.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 중인 시민 10~15명 내외로 안전한국훈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가할 수 있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자가 많을 경우에는 성별, 연령 등의 요소를 고려해 다양한 시민들이 균형 있게 참가할 수 있도록 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고시공고란의 양식을 작성해 안전총괄과(파주시청 차고동 2층)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체험단에 관한 문의는 (031-940-8671)로 하면 된다.
paju12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