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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 日, 미중 협상 소식에 상승...中, 경기 부양책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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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24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일본 닛케이225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 오른 2만2098.84엔으로 마감했다. 토픽스(TOPIX) 지수는 0.4% 상승한 1622.94엔으로 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는 미중 무역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고조되며 상승했다. 다만, 유럽 경제 지표 악화의 영향으로 상승폭이 제한됐다.

지난주 중국이 미국 농가 방문을 돌연 취소하면서 양국 협상에 대한 난기류 전망이 부각됐다. 그러나 이후 고위급 협상이 예정대로 진행된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비관론은 누그러졌다.

스티브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에서 미 행정부 관계자들이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회동하는 자리에서 중국의 미 농장 방문이 무산된 것이 미국 측 요청 때문이었다고 밝히며 협상 위기론을 일축했다.

므누신 장관은 또한 고위급 무역 협상 일정에 대해서도 언급해 투심을 개선시켰다. 그는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이 2주 내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럽을 중심으로 주요국 경제 지표 악화는 주가에 부정적 재료로 작용했다. IHS 마킷이 발표한 독일의 9월 제조업 PMI(예비치)는 41.4로 전월대비 2.6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09년 유로존 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다. 유로존 제조업 PMI도 45.6으로 전달에 비해 1.4포인트 하락했다.

CLSA증권 재팬의 트레이더 카마이 다케오는 "닛케이 지수가 강세를 보였지만 추가 상승을 위해 촉매제가 더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닛산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카를로스 곤 전 닛산 회장의 유가증권보고서 허위 기재 혐의에 대해 닛산 측에 1500만달러의 벌금을 내는 것으로 합의한다는 발표가 나오자 1.0% 내렸다.

미쓰비시는 싱가포르 자회사 현지 회사의 원유 파생상품 거래로 3억2000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0.6% 하락했다.

중국 증시는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8% 오른 2985.34포인트로 하루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1% 상승한 9811.38포인트에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증시에 상장된 대형주를 모아 놓은 CSI300은 0.27% 오른 3901.08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닝지제 국가개발개혁위원회 부주임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제 성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해 정부가 경기 부양책을 추가로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을 실었다.

다만, 같은 날 이강 중국 인민은행장은 현재 중국의 통화정책 수단이 충분하고 금리 수준은 적절하다는 입장을 밝혀 과도한 기대감을 제한했다.

홍콩증시는 혼조세를 연출했다. 오후 4시 49분 기준 항셍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보다 0.32% 오른 2만6306.54포인트, H지수(HSCEI)는 0.03% 하락한 1만284.75포인트를 지나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0.0092% 내린 1만918.01포인트에 장을 마쳤다.

24일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 [자료=인베스팅닷컴]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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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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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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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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