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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의원, “5G, 혁신 성장의 동력으로 삼아야”

기사입력 : 2019년09월24일 15:29

최종수정 : 2019년09월24일 15:29

‘5G 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토론회 개최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민 의원(대전 유성을)은 2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5G 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4월3일 세계최초 5G 상용화 이후의 성과를 평가하고 타 산업·서비스와의 융복합 등 5G 성공시대를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상민 의원 [사진=이상민의원실]

에릭슨LG 테크니컬 디렉터 박동주 박사는 자동차·클라우드·네트워크 등 산업별 5G 산업융합 이슈와 산업생태계의 변화 방향에 대해 발제했다.

나지현 ETRI 지능형고밀집스몰셀연구실장은 5G 스몰셀 장비를 중심으로 5G시대 중소기업의 세계시장 진출 및 성장 방향을 제시했다.

토론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남석 통신이용제도과장,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문형남 교수, SK텔레콤 정창권 인프라ENG 상무,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최성호 미래통신전파PM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 의원은 “5G 세계 최초 상용화는 우리가 이뤄낸 중요한 성과이자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며 “5G를 타 산업·서비스와 융합해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하고 신산업을 발굴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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