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지난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강사를 초청해 ‘2019 평택시민자치대학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특강은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라는 주제로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소통능력을 키우는 방법에 대해 김창옥 대표 특유의 유머와 진정성 있는 화법으로 강연이 펼쳐졌다.
경기 평택시는 지난 17일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소통 전문가 김창옥(김창옥아카데미 대표) 강사를 초청해 ‘2019 평택시민자치대학 야간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사진=평택시청] |
시 평생학습센터 관계자는 “평택시민자치대학은 시민이 공감하는 양질의 콘텐츠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강사를 초청해 생생한 인문학을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택시민자치대학은 평택시민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최근 트렌드에 맞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강연이 제공되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야간 인문학 제4강은 다음달 8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며 TV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 사전)’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뇌과학자 정재승 박사가 올해 마지막 특강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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