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중신사 = 뉴스핌 특약] 김경동 기자 = 17일 홍콩 각계 100명의 청년들이 골든보히니아(Golden Bauhinia)광장에서 애국심을 다지는 '나와 국기 그리고 골든보히니아' 행사에 참가했다. 이들은 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중국 국가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70개의 오성홍기를 펼쳐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을 축하했다. 행사에 참가한 청년들은 모두가 한 배를 탄 공동체임을 확인하면서 홍콩사회가 혼란을 뒤로하고 조속히 질서를 회복하기를 기원했다.2019.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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