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이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시는 육아센터의 기존 장난감대여공간을 장난감도서관으로 확장하고 도색 및 매트 전면 교체, 출입구 분리, 콘텐츠(붕붕마을, 소곤소곤마을) 재구성 등 영유아의 눈높이에 맞게 보강하는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새롭게 문을 연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 장난감도서관 [사진=대전시청] |
이용시간은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제 및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다.
이용 및 문의는 대전시 육아센터 도리도리정원 홈페이지(www.djscc.kr) 또는 전화(042-721-1256)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영유아발달에 적합한 놀이환경을 통해 영유아의 상상력 등 전인적 발달과 가족문화공간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영유아의 안전과 이용에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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