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와 결별했다.
10일 곽정은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곽정은은 최근 다니엘 튜더와 결별, 서로를 응원하는 친구로 남기로 했다.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위)과 칼럼니스트 다니엘 튜더 [사진=KBS Joy, JTBC] |
곽정은은 패션 잡지 에디터 출신으로 연애 칼럼니스트로 유명세를 탔다. 저서로는 <내 사람이다> <혼자의 발견> 등이 있으며,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연애의 발견'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곽정은보다 4세 연하인 다니엘 튜더는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맨체스터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이코노미스트 한국 특파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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