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아시아 부동산 주간’ 회의에 초청받아
[군산=뉴스핌] 이백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11~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부동산 주간(Asia Property Week)'에 참석해 새만금을 세계 부동산계에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국제행사 전문기관인 싱가포르 IBC ASI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기술혁신, 비즈니스 모델의 진화, 투자환경 변화를 고려한 미래의 투자모델, 핵심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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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부동산 누리집 첫 화면[사진=새만금개발청] |
이번 행사에는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영국, 인도, 일본, 태국, 홍콩 등 글로벌 부동산 비즈니스의 진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고위급 인사들이 다수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 초청을 받은 새만금개발청은 6명의 대표단(단장 김일환 차장)을 구성해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에게 1:1 투자 상담 등 다양한 형태의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상업 부동산 아시아 서밋(Commercial Real Estate Asia Summit)'에서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변화와 투자 여건 개선 상황을 발표하여 새만금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고 홍보 성과를 제고할 계획이다.
lbs096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