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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경기도 볼만한 공연…음악동화·어린이 창작발레·어린연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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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연장상주단체 9월 공연안내

[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9월 한달 내내 경기지역 공연장 상주단체들의 다양한 공연이 김포·의정부·양주·가평·오산·과천·수원 등 7개 지역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8일에는 김포아트홀의 상주단체,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작음악동화 <인어공주>공연이 김포아트홀에서 진행된다. 경기 북부에서 대중적인 인지도를 넓혀가는 김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이번 연주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엄마가 읽어주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만날 볼 수 있다. 이야기 속 장면을 상상해 갈 수 있도록 내레이션의 스토리 진행과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환상적인 바다 속 풍경과 휘몰아치는 폭풍, 인어공주의 행복, 슬픔, 절망과 같은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 변화를 공연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서미숙 예술감독이 이끄는 SEO(서)발레단이 19-21일 3일간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어린이를 위한 창작 발레 <도깨바!도깨바!>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도깨바!도깨바!> 공연은 한국의 구전 설화인 도깨비의 해학적인 캐릭터와 서양의 발레테크닉을 접목하여 살린 새로운 예술적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도깨비 이야기를 통해 웃음과 재치, 그리고 아이들에게 올바르고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법을 알려주는 교훈을 담고 있다. 또한, 아이들이 이야기를 더욱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 스토리텔러가 출연하여 아이들에게 직접 이야기를 구연한다.

오산문화재단의 지역협력 상주단체 브러쉬씨어터의 어린이 연극 <아무것도 없는 왕국> 공연이 오는 20일과 21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아무것도 없는 왕국>의 장르는 이머시브 씨어터(관객 참여 연극)으로 관객을 직접 무대 위에 올려 극의 주인공으로 만드는 신선한 연극 체험을 제공한다. 브러쉬씨어터는 관객의 체험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극의 이미지를 생생한 프로젝터 영상과 배우의 역동적인 몸짓으로 표현하였다.

창작국악그룹 ‘동화’의 체험음악극 <너랑 나랑 아리랑>이 26-27일 총3회에 걸쳐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펼쳐진다. <너랑 나랑 아리랑>은 관객 참여 워크샵을 통해 아리랑을 배워보고, 공연 메인곡의 가사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포함된 음악극이다. 초·중등 학생들의 눈높이로 풀어낸 풋풋하고 귀여운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사랑과 환희, 슬픔과 헤어짐 속에서 우리를 위로해주었던 아리랑 정신을 아이들 스스로의 이야기로 풀어낸다.

28일 가평문화예술회관에서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의 <딸깍발이-신과 함께> 공연이 개최된다. <딸깍발이-신과 함께>는 대한민국의 국어 학자이자 목숨 걸고 나랏말을 지켰던 이희승 선생의 ‘딸깍발이’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이희승 선생은 일제강점기에 단 한 줄의 친일 문장도 쓰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조선판 돈키호테로 재해석되는 딸깍발이의 포복절도 에피소드로 관객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함과 동시에 ‘의義’라는 촌철살인 키워드를 담고 있다. 궁상맞은 딸깍발이가 보여주는 의로운 행동으로 이 시대의 씁쓸한 면모를 유쾌하게 풍자하여 대한민국 국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자 한다. 가평지역에 양질의 문화예술을 꾸준히 공급하기 위해 활약하고 있는 Art Stage 다올-청평문화예술학교는 9월 문화가 있는 날 및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이번 공연을 기획했으며, 조선시대 남산골 샌님이라는 꼬장꼬장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우리 춤과 생생한 라이브 연주, 미디어아트에 담았다. 또한 팝핀댄스로 표현되는 대목은 관객에게 신선한 오감만족 댄스컬을 선사할 것이다.

26~27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극단 즐거운사람들의 <눈의 여왕> 공연이 올려진다. <눈의 여왕>은 양주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즐거운 사람들이 2019년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으로 안데르센 동명의 동화를 각색하여 7개의 에피소드에 담겨져 있는 스펙터클하고 방대한 이야기를 컴팩트한 구성을 통해 연극적 환상으로 담아낸다. 천과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사계절을 담아내고 혹독하지만 아름다운 겨울 풍경을 연출하여 어린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시청각적 표현을 자연스럽게 즐기도록 한다. 또한 겔다의 모험을 통해 용기의 가치와 인간을 아름답게 지켜 주는 영원한 가치인 친구의 소중함과 사랑을 그려낸다.

과천시민회관의 상주단체, 서울발레시어터의 신작 <화양연화>가 오는 27일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화양연화>는 일제강점기 민족의 한을 담은 ‘드라마틱 발레’로 독립에 대한 열망으로 후회 없이 뜨겁게 살았던 젊은이 ‘강준’의 이야기다. 각 장면마다 다양하게 변화하는 무대장치와 최첨단 영상 기법이 더해져 일제강점기 시대상을 생동감 있게 그려낸다. 제23회 과천축제 기간 중 공연되는 <화양연화>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부담 없이 전석 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의 경기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 지원 사업은 공연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과 공연장 레퍼토리 확보를 위해 201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해 매년 신작 발표와 국제협력 공동제작, 쇼케이스 등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창작 역량을 강화하고 대표 레퍼토리를 확장하고 있다.

[사진=경기도문화재단]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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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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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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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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