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지난 2016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일어난 ‘고스트쉽’ 웨어하우스 화재사건의 희생자 고(故) 알렉스 베가의 모친 매리 베가 씨가 5일(현지시간) 알라메다 카운티 지방검사의 기자회견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배심원은 36명의 사망자를 낸 고스트쉽의 임차인 데릭 알메나에게 불일치 평결을 내렸으며,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맥스 해리스에 대해서는 무죄평결을 내렸다. 2019.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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