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아시아 남자프로골프 최강자 가린다... 강성훈 등 신한동해오픈 총출동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제인와타난넌드·이시카와 료 출전 확정
3개 투어 랭킹 1위 포함 각 투어 상위 선수 40여명 총 138명 출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아시아 남자프로골프 최강자를 열리는 신한동해오픈이 다가왔다.

신한금융그룹은 ‘제35회 신한동해오픈’(총 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을 9월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인천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파71/7238야드)에서 개최한다.

1981년 재일동포 골프동호인들이 모국 골프발전 및 국제적 선수 육성을 취지로 창설한 신한동해오픈은 지난 35년간 최경주, 허석호, 배상문, 안병훈, 박상현, 김민휘 등 한국을 대표하는 프로골퍼는 물론 폴 케이시(영국), 가간짓 불라(인도), 지브 밀카싱(인도) 등 국제적 선수들을 우승자로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메이저 대회로 자리매김해 왔다.

[사진= 신한금융그룹]

이 대회는 특히 올해부터는 국내 프로골프투어 대회 최초로 코리안투어(KPGA)와 아시안투어 그리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3개 투어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각 투어 상위 각 40여명, 총 138명이 격돌해 아시아골프의 맹주를 가리게 된다.우승자에게는 3개 투어 출전권이 주어진다.

미국 PGA투어에서 활동중인 해외파 선수들이 2018~2019 시즌을 마치고 고국의 골프 팬들과 만난다.

PGA투어 멤버 강성훈과 노승열이 초청선수 자격으로 출전한다.
강성훈은 올해 PGA투어 데뷔 9년만에 AT&T 바이런넬슨에서 ‘158전 159기’로 감격의 첫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4년만의 출전이다. 올해 페덱스 랭킹 45위로 본인의 가장 성공적인 시즌을 마감한 강성훈의 신한동해오픈 최고 성적은 2011년 공동 2위(+1)로, 당시 초청 출전한 폴 케이시에게 한 타차로 아쉽게 우승컵을 넘겨준바 있다.

KPGA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박상현은 물론 현재 제네시스 랭킹포인트 1위를 기록중인 서형석을 필두로 이형준, 문경준, 함정우, 김대현, 서요섭, 황인춘 그리고 올해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이태희와 KPGA 선수권대회 우승자 호주교포 이원준 등 코리안투어의 간판급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아시안투어에서는 지난 1월 SMBC 싱가폴오픈 그리고 6월 코리안투어와 아시안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린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시즌 2승을 수확하며 역시 상금랭킹 1위를 기록중인 태국의 재즈 제인와타난넌드, 신한동해오픈 3년 연속 탑3를 기록한 짐바브웨의 스콧 빈센트, 33회 대회 우승자 캐나다 교포 이태훈 등이 출전신청을 완료했다.

올해 처음 신한동해오픈에 합류하게 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대표해서는 시즌 2승째를 기록하며 화려한 복귀를 선언한 일본골프의 상징 이시카와 료, 지난해 상금왕이자 현재 상금랭킹 2위로 이시카와를 바짝 뒤쫓고 있는 이마히라 슈고, 베테랑 이케다 유타, PGA투어멤버였던 이와타 히로시 등이 참가의사를 밝혔다.

또한 JGTO를 주요 무대로 활동중인 한국계 선수들 역시 출전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 최초 ‘메이저 챔피언’ 양용은, 2011년과 2015년 두 차례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쥔바 있는 김경태, ‘장타왕’ 재미교포 김찬, JGTO 통산 3승을 기록한 황중곤 등도 우승경쟁에 가세한다.

또한 지난달 3일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친 ‘천재 골퍼’ 노승열도 내년 PGA투어 복귀를 앞두고 신한동해오픈에서 전역을 신고한다. 노승열의 신한동해오픈 최고 성적은 2015년 31회 대회에서의 단독 2위(-11)로, 당시 동갑내기 절친 안병훈 그리고 강성훈과의 최종라운드 챔피언조 대결에서 벌인 접전은 한국골프 역사에 남을 명승부로 기록된 바 있다.

 

finevie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황대헌 "결승서 플랜B 급변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남자 쇼트트랙 선수로는 처음으로 3개 대회 연속 메달을 따낸 황대헌(강원도청)은 "이 자리에 오기까지 너무 많은 시련과 역경이 있었다. 너무 소중한 메달"이라고 말했다. 황대헌은 "월드투어 시리즈를 치르면서 많은 실패와 도전을 했고, 그런 부분을 제가 많이 연구하고 공부해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도 했다. 황대헌은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결승에서 옌스 판트 바우트(네덜란드)에 이어 2위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그는 2018 평창 대회 남자 500m 은메달을 시작으로 2022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1500m 금메달과 남자 5000m 계주 은메달을 땄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황대헌이 15일(한국시간)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시상식에 오르며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2026.02.15 psoq1337@newspim.com 황대헌에게 이번 올림픽은 출발부터 쉽지 않았다. 지난해 11월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에서 열린 2025-202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부상 치료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올림픽을 준비했다. 이날 결승은 9명이 함께 뛰었다. 황대헌은 "2022년 베이징 대회 때는 결승에서 10명이 뛰었다. 그리 놀라운 상황은 아니었다"며 "쇼트트랙 레이스의 흐름이 많이 바뀌어서 공부도 많이 했고, 계획했던 대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운영엔 다양한 전략이 있었다. 순간적으로 플랜B로 바꿨다"며 "자세한 내용은 제가 많이 연구한 결과라 소스를 공개할 수는 없다"며 미소를 보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02-15 09:10
사진
최가온이 전한 긴박했던 순간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들것에 실려 나가면 그대로 끝이었어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최가온(세화여고)이 가장 아찔했던 순간을 돌아봤다. 최가온. [사진=대한체육회] 최가온은 14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전날 결선 1차 시기를 떠올렸다. 그는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결선 1차 시기에서 크게 넘어지며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의료진이 내려와 상태를 확인했고, 들것이 대기한 긴박한 상황이었다. 최가온은 "들것에 실려 나가면 병원으로 가야 했고, 그러면 대회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포기하면 평생 후회할 것 같았다. 다음 선수가 기다리고 있어 시간이 많지 않았는데 잠시만 시간을 달라고 하고 발가락부터 힘을 주며 움직이려 했다"고 말했다. 다행히 걸을 수는 있었지만 코치는 기권을 권유했다. 최가온은 "나는 무조건 뛰겠다고 했지만 코치님은 걸을 수 없는 상태로 보셨다"며 "이를 악물고 계속 걸어보려 했고, 다리 상태가 조금씩 나아져 2차 시기 직전 기권을 철회했다"고 설명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최가온이 13일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1차 시기에서 넘어지자 의료진이 달려와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2026.02.13 zangpabo@newspim.com 1, 2차 시기 연속 실수로 벼랑 끝에 몰렸지만 3차 시기에서 반전이 일어났다. 최가온은 "긴장감이 오히려 사라졌다. 기술 생각만 하면서 출발했다. 내 연기를 완성하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돌아봤다. 그리고 900도와 720도 회전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며 90.25점을 받아 극적인 역전 우승을 완성했다. 은메달을 차지한 교포 선수 클로이 김(미국)과 관계도 화제가 됐다. 최가온은 "클로이 언니가 안아줬는데 정말 행복했다. 그 순간 '내가 언니를 넘어섰구나' 하는 감정이 몰려왔고 눈물이 터졌다"고 했다. 이어 "경기 전에는 언니가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마음이 복잡했다. 존경하는 선수라 기쁨과 서운함이 동시에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부상 직후 재도전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을까. 그는 "어릴 때부터 겁이 없었다. 언니, 오빠들과 함께 타며 자연스럽게 생긴 승부욕이 두려움을 이겨낸 것 같다"며 웃었다. [리비뇨=로이터뉴스핌] 밀라노-코르티나 2026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최가온 선수가 지난 12일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태극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2026.02.13 photo@newspim.com 많은 눈이 내린 경기 환경에 대해서도 담담했다. "첫 엑스게임 때 눈이 정말 많이 왔는데 그때에 비하면 괜찮았다. 경기장에 들어갔을 때 함박눈이 내려 오히려 예쁘다고 느꼈다. 시상대에서도 눈이 내려 클로이 언니와 '이렇게 눈이 내리니 좋다'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몸 상태는 완전하지 않았다. 그는 "무릎이 아주 아팠지만 많이 좋아졌다"며 "올림픽을 앞두고 훈련 중 다친 왼쪽 손목은 귀국 후 점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올림픽에서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드리지는 못했다. 기술 완성도를 더 높이고 긴장감을 다스리는 법도 보완하고 싶다"며 "먼 미래보다 당장 지금의 나보다 더 나은 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최가온. [사진=올댓스포츠] 가족에 대한 고마움도 전했다. 최가온은 "아버지가 내가 어릴 때 일을 그만두고 이 길을 함께 걸었다.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함께해줘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 같다"며 고개를 숙였다. 귀국 후 계획을 묻자 "할머니가 해주는 밥을 먹고 싶다. 친구들과는 파자마 파티를 하기로 했다"며 수줍게 웃었다. 금메달과 함께 포상금과 고급 시계를 받게 된 데 대해서는 "과분한 것들을 받게 돼 영광이다. 시계는 잘 차겠다"고 말했다. 스노보드 꿈나무들에게는 "하프파이프는 즐기면서 타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다치지 말고 즐기면서 탔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들것 앞에서 멈추지 않았던 17세의 선택은 결국 한국 설상 종목의 새 역사가 됐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4 22: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