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혜택 확대와 놀이의 발견, 제휴몰 등 이용 가능한 P포인트 제공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에듀테크 전문기업 웅진씽크빅은 3일 웅진북클럽 출시 5주년을 맞아 플래티넘 멤버십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출시한 웅진북클럽은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내면 실물 도서 구입과 함께 제공되는 태블릿PC로 방대한 양의 디지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45만 북클럽 회원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학습 빅데이터를 확보, 이를 통해 AI독서케어·AI학습코칭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 러닝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된 웅진북클럽 '플래티넘'은 확대된 디지털 학습 프로그램과 플래티넘 회원들만의 P포인트를 제공하는 최상위 멤버십 서비스다. 해당 멤버십 가입 고객은 독서와 학습·놀이·자기계발까지 가능한 패밀리클럽으로 구성돼 하나의 멤버십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아이들은 실물 전집 최대 700권과 E북, 영상 콘텐츠 약 1만여 개를 이용할 수 있고, 함께 제공되는 P포인트로 전국 놀이 큐레이션 플랫폼 '놀이의 발견', '핑크퐁 앱'을 통해 다양한 놀이도 즐길 수 있다. 학부모들의 경우, 뷰티·헬스케어·생활용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제휴몰에서 P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웅진북클럽 담당자는 "아이들을 위한 학습, 도서 프로그램뿐 만 아니라 가족 모두가 활용 가능한 P포인트가 제공되는 플래티넘 멤버십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웅진북클럽 회원이 태블릿 PC를 활용해 책을 읽고 있다. 2019.09.03 [사진=웅진씽크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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