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이 모닝 커피 증정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배급사 CGV아트하우스가 밝혔다.
[사진=CJ CGV] |
이번 이벤트는 조조부터 오후 12시까지 ‘유열의 음악앨범’ 관람 종이 티켓을 제시하면 좌석 1개당 아메리카노 1개를 증정하는 행사다.
4일부터 CGV 18개 극장(구로·대구스타디움·대전·동탄·목동·미아·북수원·세종, 송파·소풍·아시아드·오리·인천연수·왕십리·영등포·죽전·중계·판교)에서 진행한다.
‘유열의 음악앨범’은 라디오에서 흘러나온 노래처럼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오랜 시간 엇갈리고 마주하는 과정을 그렸다. ‘은교’(2012) 정지우 감독의 신작으로 김고은과 정해인이 연인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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