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코리아가 소개하는 손쉬운 휴가 후유증 극복 방법 세 가지
사진제공 : 돌코리아 |
[서울=뉴스핌] 박종서 기자 = 무더위가 주춤하는 8월의 마지막 주는 여름 휴가의 막바지 시즌이기도 하다. 분주한 일상은 잠시 뒤로 하고 일상에 새로움을 불어 넣어주는 여름 휴가는 많은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그러나, 휴가를 다녀온 뒤의 상황은 조금 다를 수 있다. 무기력감, 우울감 등의 증상과 함께 휴가 후유증이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심리적인 증상과 함께 피로감, 예민해진 피부 등 육체적인 증상도 동반할 수 있다. 이에, 글로벌 청과 회사 돌코리아가 집에서도 손쉽게 휴가 후유증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소개한다.
◇ 야외 활동으로 인해 생기기 쉬운 굳은살 제거에 딱! 파인애플 껍질 팩
휴가를 떠나게 되면 평소에 비해 높은 활동량과 함께 굳은살이 생기기 쉽다. 특히 샌들이나 슬리퍼와 같이 피부가 많이 노출되는 신발을 착용할 경우 더욱 굳은살이 생기기 쉽다. 이때,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파인애플의 껍질로 만든 팩을 활용하면 좋다. 파인애플 껍질에 함유된 브로멜라인 성분은 굳은살을 부드럽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방법 또한 간단하다. 특별한 제조 과정 없이, 파인애플 껍질을 믹서기에 갈아 굳은살에 올린 후, 20분 정도 지난 뒤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한결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 수 있다. 또한 파인애플은 수분 함유량이 93% 정도에 달할 정도로 풍부한 과즙을 가지고 있어 여름 휴가 전, 후 시원하고 달콤한 디저트로 즐기기에 제격이다. 특히 돌코리아의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돼 일반 파인애플보다 산도가 낮아 더욱 달콤하게 즐길 수 있다.
◇ 여행 후, 예민해진 장 건강을 지키기에 딱! 바나나
휴가의 경우, 일상을 떠나 완전한 휴식을 찾기 위해 새로운 곳으로 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여름 휴가는 음식, 기후 등 몸이 익숙했던 여러 요소의 변화와, 과식 및 음주 등 평소와 다른 식습관 패턴을 불러올 수 있어 장이 예민해지기 쉽다. 이때, 바나나를 섭취하면 좋은데 바나나에 함유된 식이섬유소는 익히 알고 있듯이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주며 체내의 유해한 물질들을 흡착하여 배설하기도 하여 휴가로 인해 예민해진 장 건강의 완화를 돕는다. 또한 변이 부드럽게 배출되도록 하여 여행 시 챙겨먹으면 더욱 좋은 과일이다. 특히 돌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1.5~2배 이상 되는 재배 기간을 통해 보다 높은 당도와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건강과 함께 맛도 챙길 수 있다. 한 번에 한 송이를 구매하여 휴대 및 섭취하기가 부담스럽다면 마트나 편의점에서도 낱개로 포장된 스위티오 바나나를 찾아볼 수도 있다.
◇ 뜨거운 자외선 아래, 기미, 주근깨로부터 피부를 지키기에 딱! 키위 팩
여름 휴가와 야외 활동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 무더운 여름 자외선 아래에서의 야외 활동은 피부를 예민하게 하고, 기미와 주근깨를 유발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야외 활동을 마친 이후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마스크팩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좋은데, 과일을 활용하면 더욱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키위와 해초가루를 함께 갈아 만든 키위 팩은 풍부한 비타민C와 함께 피부 탄력, 보습, 미백 효과 등이 있다. 또한, 해초가루를 함께 섞어 팩을 하면 한결 더 촉촉하고 고운 피부를 유지할 수 있어, 뜨거운 자외선으로 인해 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기미와 주근깨를 예방하는 데 좋다. 깨끗이 세안한 얼굴에 키위 팩을 고루 펴 바르고, 약 20분 후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면 되기 때문에 방법 또한 간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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