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포스코 30년 근속휴가자의 기업시민 경험담 “이루 말할 수 없는 보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포스코 30년 근속자 등 임직원 50명, 주택건축 및 교육봉사
“포스코 직원을 넘어 협력사 등과 더불어 사는 것이 기업시민 정신”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 글로벌기업시민봉사단 50여명은 인도네시아 포스코크라카타우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제철소 인근 찔레곤시에서 지난 17일부터 8일간 주택 건축과 교육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글로벌 기업시민 봉사단은 여러 의미있는 참가자들의 사연으로 기업시민의 의미를 더했다. 입사 30주년을 맞은 포스코 직원 5명이 30주년 근속휴가를 봉사활동에 사용해 기업시민 활동을 몸소 실천했다.

포스코 직원 5명은 입사 30주년인 올해 근속휴가 계획을 세우면서, 의미있고 알찬 휴가를 고민하던 중 글로벌 기업시민 봉사단 모집 공지를 보고, 의미 있고 알찬 기회라고 생각해서 지원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 찔레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스틸빌리지 프로젝트를 통해 현재까지 20채의 주택과 30개의 화장실을 건축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5채의 주택을 추가로 건축했다.

포스코는 인도네시아에서 지난 2005년부터 잦은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지원과 복지시설 지원, 주택건립 등의 지역경제 지원을 했고, 2014년에는 청년실업 이슈를 해소하기 위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취업 교육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PT.KPSE를 설립하는 등 글로벌 기업시민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 참가자 미니 인터뷰 

김연수 포항 선강설비부(KIM YEON-SU)

30년 근속휴가를 해외 봉사활동에 활용하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는데, 이제 정년이 4년밖에 안남았다고 생각하니, 더욱 간절하게 참여하고 싶은 생각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 후원은 많이 했지만, 실질적인 봉사의 기회는 적었는데, 이번 계기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기업시민의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싶었습니다.

[사진 포스코]

김용주 포항 FINEX부(KIM YONG-JU)
과거 정선과 봉화, 안동 등 7개지역에서 스틸하우스 건축봉사에 참여 했었습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먼 타지인 인도네시아에서도 제가 배운 경험을 통해 멋진사랑의 하우스를 전달해드리고 싶습니다!

김천규 열연선재마케팅실(KIM CHON-KUE)
30년전 8월 16일에 입사를 했었고, 이번 봉사단이 출발한 날이 8월 17일인 만큼, 개인적으로는 큰 의미가 있는 봉사활동이었습니다. 건축봉사 경험은 없었지만, 나눔의 마음으로 먼 해외에 나누고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엄덕열 포항 STS압연부(EUM DUK-YOUL)
기업시민 활동으로 자매마을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으며, 포스코 직원을 넘어 협력사 등과 더불어 사는 것이 기업시민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과 같이 해외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것 글로벌 차원의 기업시민활동이라 생각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조연관 광양 제강부(CHO YEON-KWAN)
30년째 이미용 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데, 지역사회에서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어 보람을 더하고 있습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을 찾는 데 보람이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30년이나 근무하며 언젠가는 꼭 한번 기업시민 봉사단의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어 이번 활동에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르다 '6개대회 연속 2위 이상' 대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르다가 멕시코 필드마저 정복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전설 소렌스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코르다는 4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 카말레온 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리비에라 마야 오픈(총상금 25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2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코르다는 2위 아피차야 유볼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3승이자 통산 18승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 시즌 출전한 6개 대회에서 우승 3회, 준우승 3회를 기록한 코르다는 2001년 소렌스탐이 작성한 시즌 개막 후 6개 대회 연속 준우승 이상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개막전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와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포티넷 파운더스컵·포드 챔피언십·아람코 챔피언십에서는 3연속 준우승을 기록했다.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5번 홀(파5) 이글을 시작으로 6, 7번 홀 연속 버디를 낚으며 초반에 승기를 굳혔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숲으로 향하며 분실구 위기를 맞았으나 장거리 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치는 집중력을 보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넬리 코르다가 4일(한국시간) 리비에라 마야 오픈 18번홀에서 챔피언 퍼트를 넣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주수빈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82타, 단독 8위에 올랐다. 2023년 투어 합류 이후 통산 두 번째 톱10이다. 2라운드 공동 62위로 컷을 통과한 강민지는 3~4라운드에서 반등했다. 최종일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기록하며 합계 5언더파 283타, 공동 9위로 데뷔 첫 톱10에 진입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주수빈.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강민지. [사진=LPGA]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임진희는 합계 4언더파 284타로 공동 13위에 올라 순위를 끌어올렸고, 루키 황유민은 대회 첫 60대 타수(69타)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285타,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7:15
사진
안세영의 한국, 中 꺾고 우버컵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선봉에 선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만리장성을 넘고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3일(한국시간)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열린 2026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우버컵) 결승전에서 중국을 3-1로 제압했다. 2010년과 2022년에 이은 통산 세 번째 우승이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남자 대표팀의 아쉬움을 씻어내는 '금빛 스매싱'이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여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첫 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안세영은 세계 2위 왕즈이를 2-0(21-10 21-13)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한 번의 동점도 허용하지 않는 무결점 경기를 펼쳤다. 하프 스매시와 헤어핀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상대를 쥐락펴락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부터 8강, 4강전에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에 첫 주자로 출전해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전승 행진을 벌이며 세계 1위다운 위력을 과시했다. 안세영은 왕즈이를 상대로 통산 20승(5패)째를 수확했다. 중국 언론에서조차 '공안증'(안세영 공포증)이라는 용어를 쓸 만큼 안세영에게 약한 모습을 보였던 왕즈이는 지난 3월 전영오픈 결승에서 맞대결 10연패를 끊고 안세영에 일격을 가하기도 했으나, 4월 아시아선수권대회 결승에 이어 이날까지 안세영에게 2연패를 당하며 천적 관계를 재확인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천위페이를 꺾은 김가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두 번째 주자였던 복식 이소희-정나은 조가 세계 1위 류성수-탄닝 조에 0-2로 패했지만, 세 번째 주자 김가은이 해결사로 나섰다. 김가은은 천위페이를 상대로 1게임 8-15의 열세를 뒤집는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며 2-0(21-19 21-15) 승리를 따냈다. 분위기를 바꾼 천금 같은 승리였다. 마침표는 네 번째 주자가 찍었다. 파트너 공희용의 부상 결장으로 백하나와 손을 맞춘 김혜정은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세계 4위 지아이판-장수셴 조에 2-1(16-21 21-10 21-13) 역전승을 거뒀다. 첫 게임을 내준 백하나-김혜정은 전열을 가다듬은 2게임에서 시원한 공격을 퍼부으며 21-10으로 승리했다. 마지막 3게임은 더 압도적이었다. 3-2 상황에서 무려 9점을 몰아치며 승기를 잡았고, 끝까지 리드를 지켜내며 한국의 우승을 확정했다. 마지막 단식 주자였던 심유진(인천국제공항·19위)은 세계 5위 한웨와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동료들과 함께 시상대 맨 위에서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중국 남자 배드민턴 대표팀. [사진=BWF] 2026.05.04 psoq1337@newspim.com 올해 초 아시아단체선수권에 이어 우버컵까지 석권한 여자 대표팀은 명실상부한 세계 최강임을 증명하며 오는 9월 아시안게임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남자부에선 중국이 돌풍의 프랑스를 3-1로 물리치고 토머스컵 우승컵을 안았다.  psoq1337@newspim.com 2026-05-04 06: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