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김남길·장나라 한류 연기자상…박찬욱·열혈사제 최우수 쾌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드라마어워즈2019'에서 이스라엘 드라마 '온 더 스펙트럼'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배우 김남길과 장나라가 한류를 빛낸 연기자로 이날의 주인공이 됐다.

28일 저녁 6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가 개최됐다. 이날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가 맡았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MC를 맡은 전현무와 배우 조보아가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9.08.28 alwaysame@newspim.com

(사)서울드라마어워즈조직위원회와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는 서울드라마어워즈2019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 14회째를 맞았다. 전 세계 TV 드라마 제작진과 팬들의 축제의 장으로, 올해 61개국에서 270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시상식에는 배우 김동욱, 김남길, 지창욱, 장나라, 이청아, 노민우, 주우재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김남길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9.08.28 alwaysame@newspim.com

이날 시상식에선 상반기 최고의 화제성을 자랑했던 드라마 '열혈사제'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한류 드라마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됐다. 이명우 PD는 수상 직후 “'열혈사제'가 큰 지지를 받은 것만으로도 감사했는데 국제시장에서도 저희 프로그램 즐겨봐 주셔서 이 상을 주셨다는 생각이다. 부상투혼을 해주신 김남길 씨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 연출자로서 더 단단하게 성장해서 여러분들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작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연기상의 주인공은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김동욱에게 돌아갔다. 김동욱은 "각국에서 많은 분이 모인 자리에서 상을 받으니 떨린다"면서 "진심으로 너무 행복한 날이다.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열혈사제'로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상을 수상한 김남길은 "드라마를 만들 때, 메시지를 어떻게 전할지,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어떻게 전달할지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면서 찍었다"며 "생각보다 많은 사랑을 주시고 결과가 좋아 축복받은 현장이었다. 개성들이 중요시되는 지금 사회에서 '열혈사제' 팀이 이해와 존중, 배려라는 단어가 어울리게끔 해줬다.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제작진에 공을 돌렸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배우 장나라가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9.08.28 alwaysame@newspim.com

장나라는 '황후의 품격'으로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이런 걸 다 누려도 되는지 모르겠다. 데뷔한지 스무 해 가까이 됐는데도 떨린다. 제가 나이를 먹으면 잘할 줄 알았다. 하지만 아직도 잘 모르는 게 너무 많다.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잘 안되면 발버둥이라도 치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눈물을 보였다.

미니시리즈 부문에서는 영화감독 박찬욱의 영국 드라마 '리틀 드러머 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박 감독은 "TV 시리즈 연출은 처음인 신인 감독이다. 정말 영광스럽다. 플로렌스 퓨 등 최고의 배우들의 공이 크다. 개인적으로는 고등학생 때부터 존경해온 존 릴카드와 작업할 기회였다. 계속되는 한국의 위기, 분쟁 등의 경험이 팔레스타인 지역 분쟁을 다루는 이 드라마를 연출하는 데 큰 영향을 줬다. 세계 분쟁 지역에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하겠다"고 의미를 담은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감독 박찬욱이 28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4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9’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9.08.28 alwaysame@newspim.com

한류드라마 작품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닥터 프리즈너'도 이날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최우수상은 '열혈사제'에게 돌아갔다. 이명우 PD는 "박재범 작가 고생 많이 하셨고, 배우들도 고생 많았다. 특히 부상 투혼을 마다하지 않은 우리의 히어로 김남길 배우에게 이 영광을 돌린다"며 기뻐했다.

한편, 이날 여성 듀오 다비치와 가수 에일리, 아이돌 그룹 AB61X가 축하무대를 갖고 화려한 축제를 장식했다.

다음은 '서울드라마어워즈 2019' 수상자와 작품 목록.

▲ 대상 = 온 더 스펙트럼(이스라엘)
▲ 최우수상(단편&코미디) = 빌리(네덜란드)
▲ 최우수상(미니시리즈) = 리틀 드러머 걸(영국)
▲ 최우수상(장편) = 더 골든 아이즈(중국)
▲ 우수상(단편&코미디) = 바우하우스(독일)
▲ 우수상(미니시리즈) = 인비저들 히어로스(핀란드)
▲ 우수상(장편) = 크래쉬(터키)
▲ 연출상 = 크리스토프 샤리에 (조나스/프랑스)
▲ 남자연기자상 = 김동욱(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한국)
▲ 여자연기자상 = 알리시야 본 리트버그(바우하우스/독일)
▲ 초청작 = 향밀침침신여상(중국) 김씨네 편의점 시즌3(캐나다)
▲ 심사위원특별상 = 브레스트(몬테네르고), 더 허드(남아프리카공화국)
▲ 아시아스타상 = 알덴 리처드(필리핀), 미우라 하루마(일본), 쭝옥안(베트남), 송운화(대만), 요성동(중국)
▲ 한류드라마작품상 최우수상 = 구르미 그린 달빛
▲ 한류드라마작품상 우수상 = 닥터 프리즈너
▲ 한류드라마 남자연기자상 = 김남길(열혈사제)
▲ 한류드라마 여자연기자상 = 장나라(황후의 품격)
▲ 한류드라마 주제가상 = 다비치(뷰티인사이드)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