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애국돌 몬트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어썸 업(Awesome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가위바위보’는 레트로 팝 댄스 장르로, 후렴구에나오는 메인 브라사의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좋아하는 이성의 마음을 도저히 알 수가 없어 답답하고 혼란스러운 내용을 담았다.
앞서 몬트는 지난 14일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독립을 염원하던 정신을 되새기며 일본에 맞서 이겨내겠다는 의미의 자작곡 ‘대한민국만세’를 발표하며 ‘애국돌’ ‘개념돌’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맴버 빛새온은 "우리가 이런 말을 들어도 되나 영광이다"며 "앞으로 그 수식어에 걸맞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smsp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