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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아람누리도서관 내달 5일 ‘BTS와 아미컬처’ 강연

기사입력 : 2019년08월28일 13:58

최종수정 : 2019년08월28일 13:58

[고양=뉴스핌] 내종석 기자 = 경기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9월 5일 오전 10시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예술특화프로그램 ‘BTS와 아미컬처’에 대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BTS와 아미컬처’ 저자인 이지행 씨가 진행한다. '21세기의 비틀즈' 라고 불리는 BTS와 그들의 곁을 함께 한 팬덤 ‘아미(ARMY)’에 대한 얘기를 풀어낸다.

고양시립 아람누리도서관이 개최하느는 예술특화프로그램 ‘BTS와 아미컬처’에 대한 강연 포스터. [사진=고양시청]

케이팝의 변두리에서 이제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보이 밴드와 팬덤이 되기까지의 역사를 하나하나 살펴보는 내용으로 채워진다.

강연을 맡은 이지행 작가는 중앙대학교에서 영화를 강의하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www.goyanglib.or.kr)를 통해 가능하다. 강연에 관한 문의는 아람누리도서관(031-8075-9041)으로 하면 된다.  

paju123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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