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립미술관은 24일 오후 4시 미술관 로비에서 미술관 관람객을 위한 음악 콘서트 <BLOSSOM(꽃을 피우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밴드 타임플라워의 음악 콘서트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위로를 전하는 내용으로 진행하며 ‘그대로 오후’, ‘행복을 찾아서 가는 길’등 8곡을 연주한다.
청주시립미술관은 24일 로비에서 콘서트 을 개최한다. 사진은 2016년 로비에서 열렸던 미술관 작은 음악회 모습. [사진=청주시립미술관] |
5명으로 구성된 타임플라워 밴드는 경기도 ‘찾아가는 문화 활동’,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제주인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전국적으로 활발한 공연 및 음반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19 신나는 예술여행 사업에 선정되어 미술관에서 진행된다.
기획전 <놓아라!>와 <이종관 줍/픽>의 전시 기간 중에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에게 미술과 음악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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