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최민환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께 가장 먼저 들려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다. 짱이의 동생이 생겼다”며 아내 율희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최민환 인스타그램, 글로벌에이치미디어] |
아울러 “이렇게 저희에게 또 한 번의 큰 축복이 찾아와 너무 벅차기도 하고 떨린다”며 “우리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이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민환과 율희는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2018년 1월 결혼을 발표한 두 사람은 그해 5월 첫아들 재율(태명 짱이)을 품에 안았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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