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두산 베어스, 27일 잠실 SK전서 '휠라 허슬두데이' 이벤트

기사입력 : 2019년08월16일 13:45

최종수정 : 2019년08월16일 13:45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두산 베어스가 '휠라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프로야구 구단 두산 베어스는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의 홈 경기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이다. 두산 베어스는 매월 특정 홈 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가 '휠라 허슬두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 두산 베어스]

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허경민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허경민 캐리커처 'FILA 리니어 미니 라운드 크로스 짐백'을 선물한다.

경기 전에는 허경민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타임에는 허경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쳐진다.

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두산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베어스와 인터파크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취중진담' 전람회 출신 서동욱 사망…향년 50세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1990년대 인기 듀오 '전람회' 출신인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가 18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50세. 서동욱은 휘문고와 연세대 동창인 싱어송라이터 김동률과 전람회를 결성해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꿈속에서'로 대상을 받으며 등장했다. 서동욱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대표 [사진=모건스탠리 홈페이지] 전람회는 1994년 1집으로 정식 데뷔한 이후 1997년 해체할 때까지 세 장의 앨범을 냈다. 서동욱은 김동률과 전람회로 기억의 습작, 취중진담, 졸업 등의 히트곡을 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실 1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오전 11시 40분, 장지는 서울시립승화원이다. y2kid@newspim.com 2024-12-18 21:50
사진
달러/원 환율 1,450원 돌파...15년래 최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19일 달러/원 환율이 1450원도 돌파하며 15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예상대로 기준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으나 내년 기준 금리 인하 속도를 줄일 가능성을 시사한 여파다. 연준은 18일(현지 시각) 이틀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를 마치고 기준 금리를 4.25~4.50%로 0.25%포인트(%p)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연준은 9월과 11월에 이어 이달까지 세 번의 회의에서 연속으로 기준 금리를 내렸다. 연준은 별도로 공개한 경제 전망 요약(SEP)에서 내년 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0.50%p로 제시했다. 이는 9월 1.00%p를 기대한 것에서 크게 축소된 수치다. 이 같은 예상대로면 연준은 내년 0.25%p씩 총 두 차례 금리를 낮추게 된다. 매파적인 연준의 내년 금리 전망에 이날 미 달러화는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고, 달러/원 환율은 한국 시간 19일 오전 6시 50분 기준 1453원으로 1450원도 넘어섰다. 이는 지난 2009년 3월 이후 약 15년 만에 최고치다. 지난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이 제롬 파월 당시 연방준비제도(Fed) 이사를 차기 의장으로 지명했다. [사진=블룸버그] koinwon@newspim.com 2024-12-19 06:5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