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라이브
KYD 디데이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 상반기 보수 13억8600만원

기사입력 : 2019년08월14일 17:27

최종수정 : 2019년08월14일 17:27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김기남 DS부문장(부회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13억8600만원을 받았다. 

2018년 4월 열린 삼성전자 '상생협력데이' 행사에 참석한 김기남 부회장. [사진=삼성전자]

14일 삼성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급여 6억8500만원, 상여 6억8900만원, 복리후생 등 기타 근로소득 1200만원을 받았다. 

김 부회장의 상여와 관련해 삼성전자는 "견고한 DS부문 실적과 메모리 시장내 리더십 수성을 이끌면서 시스템LSI, 파운드리 등 비메모리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미래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sj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